균액제조원

배합탱크를 조작해 원료를 혼합·살균한 뒤 종균을 접종하고 배양하여 발효유용 균액(유산균 발효액)을 만드는 직업이다.

균액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균액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균액제조유산균배양발효유식품제조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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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규정된 성분규격에 적합하도록 집유한 원유·탈지유 등 여러 원재료의 양을 달아, 일정 비율에 맞춰 혼합탱크 투입구로 넣어 준다.
  • ▶ 혼합기에 딸린 교반기를 일정 시간 돌려 혼합이 이루어지게 한다.
  • ▶ 혼합액의 열처리·살균은 초고온살균기를 사용해 진행한다.
  • ▶ 유산균이 생육할 수 있는 적정온도에 이르도록 열교환기로 식힌다.
  • ▶ 배양탱크에 들어간 혼합액에 일정 비율의 유산균(스타터)을 접종해 섞는데, 이 유산균은 무균상태로 제조한 것이다.
  • ▶ 배양온도와 배양시간은 유산균의 종류, 그리고 제품의 종류에 맞춰 조절한다.
  • ▶ 배양과정은 자동온도조절장치와 산도계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켜보며 기록한다.
  • ▶ 배양을 마친 혼합액(유산균 발효액)은 먼저 식힌 다음 조합공정으로 옮긴다.
  • ▶ 작업장 주위는 물호스를 써서 청소한다.
  • ▶ 자동화 기계의 조정판에 배합비, 살균·배양·냉각 시간 등의 값을 입력함으로써 균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조절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발효유 시장은 2021년 1조 9,400억 원에서 2026년 2조 2,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그릭요거트·식물성 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1] 발효 미생물 기술 발전과 HACCP 위생 관리 강화로 균액 제조 공정의 전문성이 높아지는 추세이나, 자동화 확대로 작업자 수는 제한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균액제조원이 근무하는 발효유 공장은 무균 양압 탱크와 구획화된 작업장, 자동 밸브 시스템을 통해 오염을 방지하는 위생 관리 환경에서 운영된다 .[3]

사회적 기여

균액제조원이 만드는 유산균 배양액은 요구르트·드링킹 요구르트로 가공되어 남녀노소가 즐기는 건강 식품 제조의 핵심 재료가 된다 .[4] 발효 미생물은 김치·된장·발효유 등 한국 전통 식문화와 현대 식품 산업을 잇는 중요한 소재이며, 균액 품질이 완제품의 맛과 품질을 좌우한다 .[5]

여담

  • •

    유산균 배양액은 우유에 탈지분유를 혼합해 고형분 13~14% 배지를 만든 뒤 락토바실러스 등 종균을 1% 접종하고 35~39℃에서 8~12시간 배양해 산도 2.3에 달하면 냉각해 완성한다 .[6] 유산균은 당을 분해해 젖산 등 유기산을 생성하며, 이 유기산이 발효유 특유의 신맛과 함께 장내 유해세균 억제 기능을 부여한다 .[7] 국내 발효유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는 윌(점유율 15.7%)·야쿠르트·액티비아·불가리스·요플레가 있으며, 이들 제품 모두 균액 제조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