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치즈원료유화원

분쇄된 원료치즈를 유화·용융하고자 유화솥 및 관련 설비를 조작·관리한다.

가공치즈원료유화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공치즈원료유화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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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분쇄가 완료된 원료치즈를 유화솥에 투입하고 일정량의 정제수, 유화제 및 과실, 야채, 고기 향료 등의 각종 첨가물을 넣는다.
  • 치즈와 첨가물이 잘 혼합되도록 일정 시간 동안 교반기를 작동한다.
  • 작동 중인 교반기의 교반상태를 점검하면서 천천히 스팀밸브를 열어 가열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 치즈 조직의 탄력을 위하여 진공펌프를 작동하여 유화솥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든다.
  • 유화·용융상태가 완료되면 이송펌프를 작동하여 치즈를 충전기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가공치즈 시장은 2020년 약 2,099억원에서 2025년 2,206억원으로 5년간 연평균 5% 안팎의 완만한 확장세에 놓여 있는 반면 자연치즈는 같은 기간 12.7% 성장이 점쳐져 무게중심이 프리미엄·자연치즈로 이동하고 있다 .[1] 국산 가공치즈 생산량은 2022년 3만 6,787톤 수준에 머무는 반면 2023년 4분기 치즈 수입은 전년 대비 41.3% 급증한 5만 2,429톤에 이르러 수입 침투 압력이 강하다 .[2] aT FIS는 플랜트 베이스·기능성 치즈, 프리미엄 미식 경험 등 다섯 가지 트렌드를 제시하며 살균·유화 공정 종사자에게 신제품 대응과 위생관리 숙련을 요구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가공치즈 공장은 미생물 오염 관리를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경우가 많아 유화·살균 공정 작업자에게 교대근무가 일반적이며 주 52시간제 안에서 야간·휴일 근무가 편성된다. 위생복·헤어캡·마스크 착용과 손씻기·소독이 의무화되어 식품안전 규정 준수 부담은 크지만 출퇴근 시간과 휴식 구획이 명확한 편이라 일·생활 균형은 비교적 안정적인 편으로 평가된다 .[4]

사회적 기여

국내 가공치즈 시장이 해외 원료 의존도 약 80%에 머무는 가운데 국산 원유를 활용한 자연치즈 비중 확대가 정책 과제로 거론되면서 살균·유화 공정을 담당하는 현장 인력의 위생관리 숙련도가 국산 가공치즈의 품질 차별화 요인으로 부각된다 .[5]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약 200호 회원농가 체계와 동원F&B·서울우유·매일유업 3사 중심의 가공치즈 시장 구도 속에서 현장 종사자의 사회적 인정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 .[6]

여담

  • 한국 치즈 산업의 출발은 1967년 임실에서 시작된 벨기에 출신 지정환(디디에 세스테벤스) 신부의 카망베르 시제 생산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 임실치즈농협은 약 200호 회원농가 체계로 운영된다 .[7]

  • 국내 치즈 소비량은 약 19만 1,429톤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해 20만 톤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가공치즈는 5.1%·자연치즈는 12.7% 성장이 전망된다 .[8]

  • 국내 가공치즈 시장은 2020년 약 2,099억원에서 2025년 2,206억원 수준으로 완만하게 성장하지만 원료의 약 80%를 해외 치즈에 의존해 자급 기반 강화가 산업 과제로 남아 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