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교유기조작원

일정한 품질의 버터를 제조하고자 크림숙성탱크와 버터교유기(Churning Machine)를 조작한다.

버터교유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버터교유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버터교동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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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원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살균장치로 살균하고 냉각시킨다.
  • 숙성탱크로 이송하여 일정 기간 숙성한다.
  • 버터교유기의 속도 및 시간 등을 조절한다.
  • 숙성탱크의 밸브를 열고 이송펌프를 가동하여 크림을 교유기로 이송한다.
  • 교유기의 교반기와 압출기를 가동하여 버터입자의 생성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크림을 혼합한다.
  • 일반버터와 무염버터에 따라 교유기의 압출부에 소금을 투입하는 밸브로 투입되는 소금량을 조절한다.
  • 교반기의 가동상태를 확인하고자 교반기의 배출구에서 떨어지는 버터의 미립자를 관찰한다.
  • 견본을 채취하여 수분함유량, 지방, 색상에 대한 표준화 검사를 한다.
  • 버터의 맛과 향을 검사한다.
  • 작업량을 작업일지에 기록하고 물호스를 사용하여 교반기, 숙성탱크, 이송관 등의 설비를 청소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유가공산업은 음용유 소비가 줄어드는 대신 치즈·버터 등 유제품 소비가 늘어나는 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2026년부터 유제품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되면 저가 수입 유제품과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어서 국산 유제품의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지적된다.[1] 정부는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해 가공유 수요 확대를 유도하고 있어 버터 등 가공유제품 생산 확대가 예상된다.[2] 국내 유제품 가격은 서유럽산 수입가 하락 영향으로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어서 국산 버터의 가격 경쟁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3] 다만 버터 생산은 여전히 소수 대형 유업체의 위탁생산 구조에 의존하고 있어 관련 인력 수요는 완만한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버터교유기조작원은 유가공 공장의 교대제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근무시간이 비교적 규칙적인 편이다. 다만 원유 입고와 발효·숙성 공정 일정에 맞춰 작업량이 몰리는 시기에는 근무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 목장형 유가공 형태로 소규모 농장에서 근무하는 경우 목장 운영과 병행되어 근무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다.[5]

사회적 기여

작업장은 크림숙성탱크와 버터교유기 등 대형 설비가 설치된 실내 생산공장으로, 다습하고 소음·진동이 있는 환경에서 근무한다. 위생복과 위생모 착용 등 식품위생 수칙을 지키며 생산관리자·품질검사 담당자와 협업해 견본검사 결과를 공유한다. 최근에는 목장형 유가공처럼 소규모 인력이 다품종을 함께 생산하는 형태도 늘고 있다.[6]

여담

  • 국내 버터 수입량은 2025년 기준 3만 5,511톤으로 최근 5년 사이 2배 이상 늘었으며, 원유 20~25kg을 투입해야 겨우 1kg의 버터를 만들 수 있어 원가 부담이 큰 품목으로 꼽힌다.[7]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고형 버터 중 서울우유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은 롯데푸드가 위탁생산한 제품이다.[8] 버터 제조는 크림을 교반(처닝)해 지방구를 뭉치는 원리를 이용하며, 상업용 버터는 유지방 80%·수분 15% 내외로 규격화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