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건조기조작원

농축액을 열풍으로 말려 분말로 만드는 기계를 다루는 사람이다. 고압펌프와 분무기(Atmoizer·Atomizer)를 조작해 커피·분유·포도당 등의 분말식품을 제조한다.

분무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분무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분무건조기조작원분무건조기조작원낙농제품 제조업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송풍기와 배풍기, 예열기와 고압펌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핀다. 농축액의 농도 및 제품의 종류를 기준으로 노즐(Nozzle)의 구멍 지름을 선택한다.
  • ▶ 송액량은 송액펌프를 조작하여 조정한다.
  • ▶ 건조실에 들어가는 열풍은 송풍기의 작동으로 불어 넣는다.
  • ▶ 내부온도가 적정 수준에 도달한 건조실에 농축액을 뿜는다. 송액펌프를 가동하여 예열기를 거쳐 건조실에 보내는 방식이다.
  • ▶ 스위치로 배풍기를 작동하여 공기를 빨아낸다. 공기에 든 미세입자 분말을 모으는 데는 집진장치를 가동한다.
  • ▶ 농축액이 유출되는 양과 건조실의 온도, 노즐에서 분무되는 상태 등을 감시하며 조정한다.
  • ▶ 분말의 수분함량은 제습된 찬 공기를 불어 넣어 조정하거나 수분조절기를 작동해 맞춘다.
  • ▶ 입자가 분무 건조되면 다음 도착점인 채분공정으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정부는 용도별 원유 차등가격제를 도입해 음용유 소비 감소에 맞춰 가공유 비중을 늘리는 낙농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어, 분유 등 가공유 제품 생산이 상대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1] 최근에는 원유가격을 동결하면서도 저비용 생산체계 구축과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국산 유제품 수요를 발굴하는 전략이 강조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분무건조기조작원은 실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며, 매일유업 아산공장처럼 분말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공장은 ISO 22000 인증에 따른 위생관리 절차상 교대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3] 특수 분유처럼 연 1~2회만 가동하는 소량 생산라인에서는 평상시 다른 라인에 배치됐다가 생산 시점에만 집중 투입되는 등 근무 패턴이 유동적일 수 있다.[4]

사회적 기여

유가공 현장직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한국유가공협회 등 업계 단체가 1978년 설립 이후 낙농·유가공산업의 품질개선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지도 사업을 지속해오며 산업 전반의 신뢰도를 높여왔다.[5] 서울우유협동조합처럼 환경경영·폐기물 재활용 성과를 공개하는 기업이 늘면서 유가공 제조 현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6]

여담

  • •

    분무건조는 저온살균한 우유를 증발기로 농축한 뒤 가열된 챔버에 분사해 순간적으로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드럼건조·동결건조보다 대량 생산에 널리 쓰인다.[7]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를 연 2회만 생산하며, 하루 4만 캔을 만드는 일반 라인을 열흘 가까이 준비해 단 10분간 1,000개만 제조하기도 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