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건조기조작원

담배건조기조작원은 건조기를 조작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며, 이 건조기는 절각기에서 운반돼 온 각초(잘게 자른 잎담배)가 지닌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장비다.

담배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담배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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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각초를 건조기에 넣어 주는 정량공급기와 운반장치가 정상 상태인지 살핀다.
  • ▶ 건조기를 일정한 온도까지 가열하고자 하는 일로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실린더를 공회전시킨다.
  • ▶ 혼합각초는 수분함량을 확인한 뒤, 정량공급기를 가동하여 건조기에 넣는다.
  • ▶ 견본 채취는 건조가 끝나 배출되는 혼합각초에서 하고, 채취한 견본은 수분함량 검사를 거쳐 작업표준과 비교한다. 건조기의 가동상태 점검도 한다.
  • ▶ 혼합각초를 냉각공정으로 옮기는 공수기의 가동을 맡는다.
  • ▶ 작업을 마치면 실린더 안쪽 이물질의 제거와 작업장 주위 청소를 한다.
  • ▶ 작업일지에는, 건조공정에 투입한 혼합각초가 얼마인지 그 수량을 적는다.
  • ▶ 고장 시 응급조치를 취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KT&G 신탄진공장은 연간 최대 30억 갑(600억 개비)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원료 가공부터 제조·포장·출하까지 약 80% 수준의 자동화를 이루고 있다.[1] 정부는 담배 정의를 니코틴 함유 제품까지 확대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을 추진해, 유해성분 검사와 제세부담금 등 규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2] KT&G의 국내 3개 공장(대전·광주·영주)의 연간 생산능력은 각각 420억·80억·200억 개비 수준으로, 합산 700억 개비에 이른다.[3] 담배사업법은 담배제조업 허가 요건과 절차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어, 건조·가공 설비를 갖춘 제조장은 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4] 담배사업법 시행령은 담배제조업 허가 신청 시 제조장 소재지·제조할 담배의 종류·연간 생산규모를 적도록 하고, 허가 후 3년 이내에 시설·기술인력·품질관리 기준을 갖추도록 정하고 있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하

워라밸

신탄진공장은 자동화 설비 1대당 3명이 배정돼 기계 관리와 불량품 검사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돼, 대규모 수작업보다는 설비 감시 위주의 근무 형태다.[6] KT&G 생산직은 인턴(12주) 채용 후 교육·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 이후 3개월 수습을 거쳐 최종 임용되는 단계적 채용 구조를 따른다.[7]

사회적 기여

KT&G는 제조 현장 숙련 인력을 기술 리더로 육성하는 명장제도를 신설해, 대전·영주공장 명장이 후배 기술 전수와 공정 개선을 담당하도록 했다.[8] 정부의 담배사업법 개정은 유해성분 검사·경고표기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조 현장의 품질·안전 기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9]

임금 정보

담배 제조업 공정 기능직 기준 월 임금은 약 240만~330만 원 수준이다. 교대근무 수당이 포함된다.[10]

여담

  • •

    각초는 담뱃잎을 잘게 썬 것으로 궐련기 안에 갈색 가루 형태로 투입돼 궐련지에 말리며 담배 형태를 갖추는데, 원료보관창고에서 나온 잎담배는 바코드 인식과 이물질 선별기를 거쳐 절각기로 잘게 잘려진 뒤 건조기를 통과해 가향시설로 이동한다.[11]

  • •

    KT&G 대전공장은 연간 약 420억 개비, 700여 종의 담배를 생산하는데, 기계에 투입된 각초는 갈퀴 모양 장치로 고르게 분산된 뒤 궐련지가 이를 감싸 분당 최대 1만 4천 개비 속도로 궐련 형태를 형성한다.[12]

  • •

    KT&G 영주공장은 축구장 15배 크기의 부지에서 연간 22억 갑의 담배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 제조창이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