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원료배합기조작원

아이스크림·빙과 원료를 배합하는 일과, 균의 오염을 막기 위해 원료배합기와 살균기를 관리·조작하는 일을 맡는 직업이다.

아이스크림원료배합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아이스크림원료배합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아이스크림원료배합기조작원액당제조원배합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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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품별로 필요한 배합원료를 확인하고 나서 수령한다.
  • ▶ 전지분유, 설탕, 물엿 등과 과일엑기스·색소 같은 기타 첨가물은 배합표에 따라 정량 계량하며, 계량한 원료는 분말 상태로 또는 물과 섞어서 혼합기 투입구로 투입한다.
  • ▶ 교반기를 가동해 배합 원료를 일정 시간 동안 혼합한다.
  • ▶ 당도계로 당도를 검사하고 육안으로 혼합물의 색상을 점검한 뒤, 그 점검·검사 결과를 작업일지에 남긴다.
  • ▶ 혼합액은 필터를 거쳐 여과한 다음 살균기를 거치며 가열 살균된다.
  • ▶ 가열 살균을 마친 용액은 숙성탱크로 옮겨 보낸다.
  • ▶ 작업일지에는 투입된 원료의 양과 혼합한 용액의 종류도 적어 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사업장을 늘려가는 추세여서, 배합·살균 공정을 다루는 조작원에게도 위생관리 기록과 절차 준수 역량이 계속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1] 식품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처럼 소비자에게 원료·성분 정보를 정확히 알리도록 요구하는 법령도 계속 정비되고 있어, 배합 단계에서부터 원료 기록을 정확히 남기는 관행이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이 직무는 소비자와 직접 마주치지 않는 실내 배합실에서 원료 계량·투입, 교반, 여과·살균, 숙성탱크 이송까지 이어지는 공정을 순서대로 처리해, 근무 시간 대부분을 배합기·살균기 앞에서 보낸다.[3] 혼합물의 색상과 당도를 점검하고 작업일지에 기록하는 반복적인 품질 확인 작업이 근무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회적 기여

이 직무가 다루는 살균 공정은 식품위생법이 정한 위생 기준을 지켜야 하는 영역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 직접 관여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책임이 있는 일로 여겨진다.[4]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이 유가공품 원료 관리 기준을 함께 규정하고 있어, 원료 배합 단계부터 위생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5]

여담

  • •

    식품 살균에서 흔히 쓰이는 저온장시간(LTLT, 63~65℃ 30분)이나 고온단시간(HTST, 72℃ 15초) 방식처럼, 온도와 시간을 조합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원리가 아이스크림 배합액의 가열 살균에도 적용된다.[6] 아이스크림은 물, 얼음, 유지방, 우유 단백질, 설탕과 공기로 이뤄진 콜로이드 유화액으로, 초기에는 얼음과 소금을 채운 통에 손으로 저어 만들었지만 지금은 배합·살균·숙성을 거친 혼합액을 기계로 냉각시키는 방식이 자리 잡았다.[7]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은 식품별로 세부 제조·가공 기준을 정해두고 있어, 배합기조작원이 다루는 혼합액의 성분·공정도 이 기준의 적용을 받는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