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탑재용기관리원

항공화물탑재용기관리원은 ULD, 즉 단위탑재용기 업무 중 공급과 수급, 관리를 항공화물터미널에서 맡는다.

항공화물탑재용기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항공화물탑재용기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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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ULD(단위탑재용기)용 운영 및 재고관리시스템 운용을 맡는다.
  • ▶ ULD에 관련된 정보통신기술 자동화설비는 운영하고 관리한다.
  • ▶ 공급·수급 스케줄 중 ULD에 관한 것을 확인한다.
  • ▶ ULD를 대상으로 사용연한을 관리한다.
  • ▶ 포장용품과 보조장치, ULD 등을 공급(구매)하고 관리한다. 보조장치로는 Pallet에 싣거나 ULD를 실어 나르는 등에 쓰는 고가이동활차(Dolly), 지그 등의 기재가 있다.
  • ▶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ULD 사용자그룹 사이에서 일어나는 ULD 거래를 맡아 관리한다.
  • ▶ 각 공항 지점에서 망실된 ULD를 회수한다.
  • ▶ ULD의 수리와 폐기를 담당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항공화물터미널의 ULD 운용은 친환경·경량화·자동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경량형 ULD 보급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1] 저비용항공사들도 국제 화물 노선을 확장하며 위험물 운송 허가를 받아 ULD를 순차 도입하는 등 취급 범위를 넓히고 있다.[2]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관세청·대한항공·스위스포트와 협약을 맺고 2025년 설계에 착수해 2029년 개장을 목표로 AI·로봇 기반 스마트 화물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ULD 이동·재고 데이터가 자동으로 연계·관리되는 방향으로 업무 방식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항공화물터미널의 ULD 관리 업무는 대한항공의 '터미널 ULD 그룹'처럼 전담 조직이 규격·기종별 배정과 특수 서비스를 조율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항공기 이착륙 스케줄에 맞춰 조업이 이뤄지는 특성상 교대근무가 수반될 수 있다.[4]

사회적 기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관세청·대한항공·스위스포트와 스마트 항공물류체계 구축 협약을 맺어 화물조업의 자동화·무인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관세청은 법령·제도 검토를, 항공사·조업사는 현장 의견 제시와 테스트 협력을 맡는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한다.[5]

여담

  • •

    인천공항공사·인천시가 보급한 경량형 ULD는 특수 재질의 합성수지로 제작돼 기존 컨테이너보다 20~40% 가볍다.[6]

  • •

    이 경량형 ULD 보급사업의 2차 사업에서는 292대의 ULD가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들에 보급됐다.[7]

  • •

    티웨이항공은 국토교통부의 위험물 운송 허가를 받은 뒤 독일 젯테이너로부터 컨테이너·팔레트를 도입했는데, ULD는 악천후나 도난·파손 등으로부터 탑재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8]

  • •

    네덜란드 VRR사가 개발한 접이식 ULD 'AAXc'는 유럽항공안전청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두 사람이 1분 안에 접을 수 있어 항공사가 빈 컨테이너를 회수할 때 더 많은 수량을 실어올 수 있다.[9]

  • •

    알루미늄 재질의 일반 ULD는 외부 고온·저온 환경에서 화물에 대한 열 보호 능력이 취약해, 단열커버와 공기공급장치(ADU)를 결합한 온도조절형 ULD 개선안이 연구된 바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