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배차원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운송회사별 배차계획을 총괄하고 차량배차계획을 수립한다.

버스터미널배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버스터미널배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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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버스터미널 전체의 차량운행 허가대수, 운송회사별·노선별 차량대수 및 횟수, 예비차량 등에 관한 법률적 규정, 승객현황, 기타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월별 정기차 배차계획표 및 운행시간표를 수립한다.
  • 특별수송기간 또는 상황에 따라 예비차량을 적절하게 투입한다.
  • 각 운송회사와 배차 관련 사항을 협의한다.
  • 터미널 이용승객현황 등에 따른 매표창구의 개폐를 조정·통제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은 SRT 등 철도 이용 확대와 코로나19 이후 장거리 버스 승객 감소 여파로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터미널 폐업 사례가 나타나는 등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다. 국토교통부는 터미널 내 물류창고 등 편익시설 입점을 허용하고 영세 터미널의 재산세를 감면하는 등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어, 대형 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배차 인력 수요는 당분간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터미널은 통상 새벽부터 자정까지 운행 노선이 몰려 있어 배차원도 새벽·주간·야간 3교대 또는 격일 근무 형태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동서울종합터미널은 새벽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발권·배차 업무가 이어지며 심야·새벽 시간대에는 인력을 축소 운영한다.[2] 서울 4개 터미널에는 92개 운수업체가 입주해 있어 명절 등 특별수송기간에는 예비차량 투입과 임시 배차 조정이 늘어 근무 강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편이다.[3]

사회적 기여

배차원은 노선·시간대별 배차를 정교하게 조율해 지방 중소도시와 대도시를 잇는 대중교통 접근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터미널 운영 구조상 지자체(면허권자)-플랫폼사업자-운수업체 간 협의를 통해 철도가 닿지 않는 지역까지 버스 노선을 연결·유지하는 데 기여한다.[4] 최근 지방 중소도시 터미널 폐업이 늘면서 지역 교통망 유지에서 배차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5]

여담

  • 2016년 SRT 개통과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급감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결국 폐업하는 등 배차원이 관리하던 터미널 자체가 통폐합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일일 이용객이 6,700명에서 3,500명까지 줄어든 뒤 문을 닫았으며, 이후 정부는 터미널이 휴폐업 3~6개월 전 지자체에 미리 신고하도록 의무화해 배차·노선 조정 대응 여력을 확보하게 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