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석플래너

화물의 종류·특성에 따라 하역순서를 결정하고, 선사의 요구와 입출항 스케줄을 고려해 선박이 접안할 선석 위치를 배정하는 직업이다.

선석플래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석플래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석플래너해상 운송업항만물류컨테이너터미널선박스케줄링물류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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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신규 이용선사 또는 항로상 최초로 선석을 정기 이용하려는 선사의 요청공문을 접수하면, 입항스케줄, 전체적인 접안처리능력, 기존 선박 입항스케줄과의 중복 여부를 검토하고 검토가 끝난 뒤 선사에 가능 여부를 통보한다.
  • ▶ 정기스케줄이 새로 등록되는 이용선박은 주간입항계획서에 올리고, 등록을 마친 후 선사에 그 결과를 통보한다.
  • ▶ 선사별 월간입항계획을 접수한다.
  • ▶ 항로와 선박별 특성, 화물양·특성을 먼저 따져 선사별 월간 입항계획으로 접수된 선박들을 선석 단위로 가배정하고, 가배정을 마친 다음 월간입항계획서를 수립한다.
  • ▶ 가배정된 선석과 선박별로 승인된 월간입항스케줄은 전산으로 입력해 둔다.
  • ▶ 월간 예상하역물량을 산정한다.
  • ▶ 선석신청서를 접수하는데, 이 서류에는 작업예정물량과 선석요청시간, 선박입항예정시간이 들어가고 중량물·벌크화물·특수화물 작업 여부(특수화물은 Over Large·Over Wide·Over Height 등)와 작업상 특이사항(갑판적 컨테이너 높이·적재상태·접안측면 등)도 적힌다.
  • ▶ 컨테이너 크레인 가동사항과 스케줄·선박 특성·작업 관련 정보 등을 종합해 판단한 뒤 선박의 일일선석배정표를 작성하고 선석을 배정한다.
  • ▶ 작업을 지시하고 컨테이너 크레인 배정시간을 조정한다.
  • ▶ 선석을 배정한 이후 입항시간이나 작업예정물량 등에 변동이 생겨 선사가 변경한 선석신청서를 다시 내면 접수하고, 그 뒤 선석을 재배정한다.
  • ▶ 당일 접안선박의 본선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시로 파악하고, 본선작업 지연 탓에 다음 접안예정 선박의 선석스케줄이 늦어질 것 같으면 선석 배정스케줄이나 컨테이너 크레인 대수·사용시간을 재조정한다.
  • ▶ 정박일지는 꼼꼼히 기록한다.
  • ▶ 선석관리와 통계관리는 선석점유율과 체선 관련 자료를 참고해 맡는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해양수산부는 2024년 국내 항만이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173만TEU를 처리했다고 밝혔다.[1] 이 기록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을 통해서도 재확인됐다.[2]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이후에도 국내 항만 물동량이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3] 정부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310억 원을 투입해 자동화 하역장비 등 한국형 스마트항만 기술 개발에 나서는 등 항만 자동화·효율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선석배정 등 운영 계획 업무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선박의 입항과 하역 작업은 24시간 이어지므로 선석플래너도 부두 운영사 사무실에서 교대 체계로 근무하며 실시간 스케줄 변경에 대응해야 한다. 2024년 개장한 부산항 신항 완전 자동화 부두처럼 무인 이송·야드 장비 도입이 확대되면서 업무 효율이 20~30% 개선돼 예전보다 돌발 대응 부담이 줄어드는 추세다.[5]

사회적 기여

선석플래너의 정교한 선석 배정은 항만 정체를 줄여 수출입 물류비를 낮추고 무역항의 경쟁력을 지탱한다. 정부가 스마트항만 기술 개발에 4년간 310억 원을 투입하는 배경에도 이런 항만 운영 효율화의 경제적 중요성이 자리한다.[6]

여담

  • •

    2024년 국내 항만은 역대 최대인 3,173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했으며 이 중 부산항이 2,440만TEU, 인천항이 356만TEU, 광양항이 201만TEU를 각각 담당해 물동량 증가세를 이끌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