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제조원

한천을 제조하고자 우뭇가사리, 꼬시래기 등의 홍조류 해초를 자숙·여과·응고·동결·탈수·건조하여 선별한다.

한천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한천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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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우뭇가사리를 세척하여 염분, 자갈, 모래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 ▶ 세척한 우뭇가사리를 솥에 투입하고 가열하여 삶아 한천성분을 추출한다.
  • ▶ 삶은 용액을 여과시켜 이물질을 제거한다.
  • ▶ 여과액을 열교환기를 통해 식힌 후 응고시킨다.
  • ▶ 응고된 우무묵을 동결한 후 녹여 탈수한다.
  • ▶ 건조기에 투입하여 건조한 후 이물질 등을 선별하여 제거한다.
  • ▶ 제조가 끝난 한천을 포장공정으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커리어 전망

국립수산과학원이 개최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해조류가 미래 먹거리이자 산업원료, 블루카본 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1] 밀양한천은 부산대학교와 협업해 한천소스, 한천캡슐오메가-3 등 37개 신제품을 개발하며 미국·일본 등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2] 네오아가로올리고당 원료용 한천 제조 특허처럼 표백제를 쓰지 않고도 상업화에 유리한 공정을 개발하려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밀양한천처럼 자연 동결건조 방식을 쓰는 곳에서는 11월부터 2월까지 밤낮 기온차를 이용해 건조 공정을 진행해 겨울철 근무가 집중된다.[4] 수산물 생산·가공시설은 정기조사가 연 2회 이루어져 그 시기에 맞춰 위생·안전 점검에 대응해야 한다.[5]

사회적 기여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는 국산·원양산 수산물 224품목과 수산물가공품 70품목 등 318개 품목을 대상으로 삼아 소비자의 알 권리와 공정거래를 보장한다.[6]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원산지 거짓표시를 단속하는 것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가공식품을 살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7]

여담

  • •

    밀양한천은 제주에서 5월~10월에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세척·건조한 뒤 쇠솥에 삶아 거르고 11월~2월에는 밤에 얼고 낮에 녹기를 반복하는 자연 동결건조로 한천을 만들어 연간 500톤을 생산하며, 이 가운데 80%를 일본으로 수출한다.[8]

  • •

    영남 알프스 자락의 밀양 산내면은 겨울철 천연동결과 자연해동, 천일건조를 반복하기에 알맞은 기후를 갖추고 있다.[9]

  • •

    네오아가로올리고당 혼합물 원료용 한천 제조 특허는 우뭇가사리를 80~110℃ 물에서 1~10시간 열수 추출한 뒤 50~55℃로 1차 냉각하고 10~25℃에서 15~30시간 정치해 응고시키는 공정을 규정한다.[10]

  • •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60.9kg, 자급률은 77.5%다.[11]

  • •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조류 산업발전과 국제협력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해조류를 미래 먹거리이자 산업원료, 블루카본 자원으로 조명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