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향기조작원

각초의 보습성을 유지하고 담배 품종별로 향을 주기 위하여 잎담배에 가향액을 혼합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가향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향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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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담배 종류에 따라 쓰일 가향액의 종류를 확인하고 가향기의 가향액 저장탱크의 유량을 점검한다.
  • 가향기의 노즐을 점검하고 전기가열장치를 가동하여 일정 온도로 예열한다.
  • 조정판의 스위치를 조절하여 가향액의 분무량, 잎담배의 투입량, 가열온도 등을 입력하고 기계를 가동한다.
  • 기계의 작동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가향된 잎담배의 견본을 채취하여 가향상태를 검사한다.
  • 이상 발생 시 스위치를 재조절하여 가향조건을 변경하기도 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가향기의 가동을 중지하고 가향기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 가향기에 투입된 잎담배의 수량, 가향액의 소모량 등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신탄진 공장은 원료 가공부터 포장까지 99% 자동화되어 라인당 작업자가 3명 내외로 줄었고, 1분당 1만4000개비 속도에서 사람은 품질·불량 점검에 집중한다.[1] 가향담배 제조·판매 금지 법안이 2018년 발의된 이후 정책 환경이 위축세이며 가향공정 인력 수요도 추가 축소 가능성이 있다.[2] 그럼에도 KT&G는 2023년 매출 5조 8,760억 원·영업이익 1조 1,500억 원 수준으로 국내 궐련 시장 약 67% 점유를 유지하고 있다.[3] 궐련형 전자담배 분야에서도 KT&G가 46%를 차지해 한국필립모리스(45%)와 1%포인트 격차로 박빙의 경쟁을 벌이며 신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가향·블렌딩 공정 인력 수요는 단기적으로 안정적일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신탄진 공장은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라인이라 3교대로 운영되며, 한 라인당 작업자는 3명 내외로 구성된다.[5] KT&G 채용공고 직무소개에 따르면 자동화 설비 운영 직무는 기계·전기·전자 분야의 기초 지식과 설비 운전·유지보수·품질보증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므로 단순 모니터링이 아닌 다기능 운전 능력이 요구된다.[6]

사회적 기여

담배 산업은 1921년 국가전매로 출발한 한국 정부 독점 산업이었다.[7] 1987년 한국담배인삼공사를 거쳐 2002년 KT&G로 민영화된 후 한국 유일의 담배 제조 대기업 체제로 운영된다.[8] 한편 한국 현재 흡연자의 가향담배 사용률은 2016년 64.8%에서 2023년 77.2%로 증가했고 청소년(13~18세) 흡연자에서는 85%에 달해 가향 공정 자체가 보건학적 논쟁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9]

여담

  • KT&G는 1988년 수출을 시작해 2017년 해외 매출 1조 482억원·수출량 554억 개비를 기록했고, 초슬림 '에쎄' 브랜드가 총생산량의 83.3%를 차지한다.[10] 한국 캡슐담배 비중은 2013년 4.6%에서 2023년 22%까지 증가할 것으로 KHEPI는 전망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