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밀분리원

화학조미료를 제조하고자 당밀(糖蜜)에 함유된 칼슘 및 불순물을 분리·제거한다.

당밀분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당밀분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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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당밀(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설탕으로 가공할 때 부수적으로 나오는 찐득한 시럽으로 조미료의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 저장탱크의 유량계를 확인하고 밸브를 열어 당밀을 용해관으로 이송한다.
  • ▶ 용해관의 급수밸브를 조절하여 일정 비율의 황산용액을 투입한 후 혼합이 용이하도록 교반기를 가동한다.
  • ▶ 용해가 완료되면 견본을 채취하여 불순물의 제거상태를 검사하고 제품 표준과 비교한다.
  • ▶ 용해관의 배출밸브를 열고 펌프를 가동하여 원심분리기에 투입한다.
  • ▶ 원심분리기 하부의 배출구를 열고 펌프를 가동하여 불순물이 제거된 용액을 저장탱크로 이송한다.
  • ▶ 분리된 당밀슬러지(Sludge)는 폐기장으로 운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당밀을 원료로 쓰는 발효 산업은 사료·식품용 아미노산 수요가 꾸준해 생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발효 공법 아미노산 사업에서 라이신·트립토판 등 여러 품목에서 세계 1위 지위를 지키고 있다.[1] 식품·식품첨가물 제조업체의 HACCP 인증 사업장 수는 2017년 5,031개소에서 2022년 9월 10,101개소로 늘었다.[2] HACCP은 2014년 매출 20억원 이상 사업장부터 2020년 모든 사업장까지 단계적으로 의무화됐다.[3] 최근 집계된 국내 음식료품 제조업 규모는 188조8,3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1% 늘어 관련 공정 인력 수요도 완만히 유지될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하

워라밸

발효 원료를 다루는 제조 현장은 교대근무가 흔하고 습도·소음 관리가 중요한 공정 환경이다.

사회적 기여

발효 원료 전처리는 식품·사료 산업의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단계로 산업 전반에 기여한다.

임금 정보

식품 제조업 공정 기능직 기준 월 임금은 약 200만~280만 원 수준이다. 교대근무 수당이 포함된다.[5]

여담

  • •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설탕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당분이 풍부해 알코올·라이신·MSG 등 발효산업의 주요 탄소원으로 쓰인다.[6]

  • •

    CJ제일제당은 1988년 당밀 등 발효 원료가 풍부한 인도네시아 파수루안에 첫 아미노산 공장을 세웠고, 2019년에는 이 사업에서만 매출 2조8,000억 원을 올리며 라이신·트립토판(시장점유율 70%) 등에서 세계 1위 지위를 확보했다.[7]

  • •

    국가식품클러스터 파일럿플랜트는 5,000L·500L·50L급 발효기를 갖추고 있어 발효 원료를 쓰는 식품 기업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한다.[8]

  • •

    식품 등의 공전은 식품·식품첨가물의 기준과 규격을 정해 위생상 위해를 방지하고 품질을 확보하는 근거로 쓰인다.[9]

  • •

    사탕수수·사탕무에서 설탕을 추출한 뒤 남는 당밀에 발효 미생물을 넣어 발효시키면 글루탐산이 만들어지고, 이를 분리해 나트륨과 결합하면 감칠맛을 내는 MSG가 된다.[10]

  • •

    CJ제일제당은 조미료 브랜드 미풍(MIPOONG) MSG를 미생물 발효 공정으로 생산하며, 원료 투입 후 발효·정제·결정화·건조 순서로 제조공정이 진행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