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탈취원

탈검, 탈산, 탈색과정을 거친 탈색유의 냄새, 수분, 불순물 등을 제거하고자 탈취탑 내에서 탈취작업을 실시하고 관리한다.

식용유탈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식용유탈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식용유탈취조정판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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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어실에서 모니터장치를 통해 탈취탑으로 정량의 탈색유가 유입되는지 확인한다.
  • 탈취탑의 진공상태와 온도 및 기압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수준(고진공, 고온)으로 유지시키며 변질속도를 제어한다.
  • 정기적으로 설비가 작동되는 현장에 가서 탈취유 표본을 추출하여 수분, 색가(Color Value), 산가(Acid Value) 등을 측정한다.
  • 검토 및 점검된 제반 사항을 작업·공정일지에 기록하거나 컴퓨터에 입력한다.
  • 탈취과정이 끝난 식용유가 냉각열교환기로 제대로 이송되어 적정온도로 냉각되는지 확인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국내 유지 가공식품 제조업은 대두유·옥배유 등 원료를 가공하는 대형 설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탈취 공정처럼 자동화된 제어실 근무 인력에 대한 수요는 완만하게 유지될 전망이다.[1]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를 보면 국내 식용유 원료(대두 등)의 상당량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곡물가·환율 변동이 정제·탈취 라인 가동률에 직접 영향을 준다.[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하는 식품등의 공전 개정 동향도 향후 탈취 공정의 품질기준 강화 여부를 좌우하는 변수로 꼽힌다.[3] 한국식품과학회 유지분과위원회 등 학계 역시 국내 유지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협력을 지속해 탈취 공정의 효율화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고 있다.[4] 대상 등 주요 식용유 제조사가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소비자용 유지 제품 가격을 조정한 사례처럼, 원료·에너지 비용 변동은 탈취 라인을 포함한 정제 설비 가동 전략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 산하에 유지 가공 라인을 두고 교대 근무 체계로 탈취 공정을 운영하며, 대기업 특성상 정기 휴가·복리후생 제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다.[6] 옛 롯데푸드를 흡수한 롯데웰푸드 역시 유지 가공 설비를 보유한 대표 식품기업으로, 교대제 생산직 채용 시 근무시간·휴게시간을 명시해 공고한다.[7] 롯데그룹 계열사 소개 페이지에서도 식품 사업부문의 생산직군을 교대근무·주간근무 등으로 구분해 안내하고 있어 탈취원 등 공정 인력의 근무 형태를 가늠할 수 있다.[8]

사회적 기여

식품안전나라가 제공하는 식품원료 데이터베이스는 유지 원료의 성분·규격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탈취 공정 관리자가 원료 품질을 교차 확인하는 근거로 활용된다.[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하는 식품등의 공전 역시 식용유지류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핵심 근거로, 탈취원은 이 기준에 맞춰 불순물·산가를 관리함으로써 소비자 식탁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10]

여담

  • 2020년대 들어 일부 무허가 업체가 원가를 낮추려 정식 탈취 공정을 생략한 식용유를 유통시켜 적발된 사례가 SBS 보도로 알려지며 탈취 공정의 위생·안전 관리 중요성이 부각됐다.[11]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성 인증인 ISCC PLUS를 취득한 대두유를 확대하며 탈취 등 정제 공정 전반의 친환경 원료 추적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12] 국내 식용유 브랜드 '해표'로 잘 알려진 사조해표 역시 오랜 기간 대두유·옥배유 정제 설비를 운영해 온 대표적 기업 중 하나다.[13] CJ제일제당은 1953년 설탕 제조로 출발해 이후 유지·조미료 등으로 사업을 넓힌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