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기조작원

과자나 초콜릿에 첨가되는 젤리, 크림, 사탕 등을 일정한 크기와 모양으로 충전하거나 제조하는 기계를 조작·관리한다.

샌드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샌드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샌드기조작원샌드기조작원제과공정충전기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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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생산할 제품과 충전할 크림, 버터, 초콜릿 등의 원료를 확인하고 원료분사에 알맞은 노즐(Nozzle)로 교체한 후 노즐의 주입위치를 맞춘다.
  • 기계가 가동되면 샌드기에 투입되는 과자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손으로 과자를 정렬하거나 충전물의 분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노즐의 상태를 살핀다.
  • 과자에 충전물이 정확히 주입될 수 있도록 충전속도와 컨베이어의 이송속도를 조절한다.
  • 견본을 채취하여 주입량을 검사하고 제품 표준과 비교한다.
  • 정밀한 성분검사를 하고자 견본의 일부를 실험실로 보낸다.
  • 제품의 종류에 따라 성형판을 선별한 후 샌드기에 부착한다.
  • 기계의 호퍼(Hopper)에 사탕, 젤리, 크림 등을 넣고, 굳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자 전열장치를 가동하거나 증기밸브를 돌려 순환관에 증기를 주입한다.
  • 기계를 가동하고 사탕, 젤리 등이 형판에 주입되는 과정을 관찰한다.
  • 주입된 제품을 명시된 규격의 중량, 두께가 되도록 철사절단기를 가동하여 절단한다.
  • 견본을 채취하여 정형상태, 중량, 크기 등을 검사하고 제품 표준과 비교한다.
  • 기계의 조정판에 충전량, 주입시간, 컨베이어의 운반속도 등을 입력하여 가공되는 상태를 관찰·조절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오리온은 2018년 미국에 꼬북칩을 수출한 데 이어 2021년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 제과 시장(3조9000억원)보다 훨씬 큰 미국 스낵 시장(약 185조원)을 겨냥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1] 국내 제과업체들의 해외 투자도 늘어나는 추세로, '공장을 풀로 돌려도 물건이 안 남는다'는 말이 나올 만큼 수출 물량이 늘면서 해외 생산라인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샌드기조작원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적용되는 생산 라인에서 교대 근무로 일하며, 견본 채취·검사와 성분 확인 절차가 정해진 시간마다 반복되는 만큼 근무 시간이 생산 일정에 맞춰 규칙적으로 운영되는 편이다.[3] HACCP 인증 정보는 소비자24 같은 정부 포털에서도 품목별로 공개되는 만큼, 인증 유지를 위한 정기 점검 시기에는 업무 강도가 높아지기도 한다.[4]

사회적 기여

샌드기조작원은 과자·캔디류처럼 어린이도 즐겨 먹는 식품을 다루기 때문에, 정확한 충전량과 위생 기준을 지키는 일이 소비자 안전과 직결된다.[5] 롯데웰푸드가 목캔디에 천연 허브 추출물을 늘리는 식으로 건강 기능성을 강화하듯, 샌드기조작원의 정밀한 배합 작업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는 역할로 이어진다.[6]

여담

  • 오리온의 대표 젤리 '마이구미'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양산된 젤라틴 젤리로, 포도송이 모양에 생포도 과즙을 30% 넣은 것이 특징이었다.[7] 이후 오리온은 중국·베트남에 이어 2023년 러시아에도 신공장을 가동해 총 3개의 해외 현지 젤리 공장을 갖추게 됐으며, 올해 젤리 매출의 68%가 해외에서 나올 만큼 'K젤리'로 성장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