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솥조작원

곡물 제품을 제조하고자 곡물을 혼합하여 조리하는 압력조리솥을 조작한다.

조리솥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조리솥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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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조리솥의 뚜껑을 열고 계량한 곡물, 조미료, 향료 등을 투입한다.
  • 수동핸들을 돌려 뚜껑을 닫고 가스버너를 점화하여 조리솥을 일정 온도로 가열한다.
  • 제품의 종류별로 일정 시간 동안 가열한 후 조리가 완료된 견본을 채취하여 맛, 향 등을 검사하고 제품 표준과 비교한다.
  • 조리가 완료되면 조리솥을 기울여 운반용기에 담거나 컨베이어 위에 올려놓아 다음 공정으로 운반한다.
  • 제품의 종류와 가열시간, 조리횟수 등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물호스와 세척솔을 사용하여 조리솥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의 곡물 자급률은 2021~2023년 평균 19.5%로 세계 평균치 100.7%에 크게 못 미친다.[1] 국내 곡물 수요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밀은 미국·호주·우크라이나 등 소수 국가에서 주로 들여온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조리솥조작원은 실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며 작업 강도는 보통 수준이나, 가열 조리 공정 특성상 고온·증기에 노출될 수 있다. 식품제조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연 1회 이상 조사·평가받아야 한다.[3] 원료로 쓰이는 곡물은 저온 저장 시 온도 15℃ 이하·습도 70% 이하를 유지해 품질을 관리한다.[4] 또한 13℃ 이하 저온 저장과 훈증 처리를 병행해 해충을 방제하는 것이 권장된다.[5]

사회적 기여

국내 곡물가공품·전분제품 제조업은 대한제분처럼 1950년대부터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운영해온 역사를 갖고 있다.[6] 대상㈜은 1965년부터 전분당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군산공장에서 전분·전분당·알룰로스 등을 생산한다.[7] 최근에는 옥수수전분을 원료로 한 생분해 플라스틱 등 신소재 개발로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있다.[8]

여담

  • 대한제분은 1952년 설립돼 1957년 신축 공장에 생산라인을 추가하면서 동양 제일의 단일 제분공장으로 성장했다.[9] 옥수수전분은 옥수수를 산성 용액에 침지한 뒤 압착·분쇄·분리하는 습식분쇄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10] 삼양사는 옥수수 전분 성분을 활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