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면기조작원

배합된 라면 반죽을 꼬불꼬불한 라면발로 만들기 위해 제면기를 조작·관리한다.

제면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면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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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조하려는 라면의 종류에 따라 롤러를 교체하고, 면발 규격에 맞추기 위해 롤러의 간격을 조절한다.
  • 전 공정(배합공정)에서 배합된 라면 반죽(소맥분과 배합수를 혼합)을 롤러를 이용해 얇게 눌러 펴서 면대(Sheet)를 만든다.
  • 압연된 면대를 제면기를 이용하여 국수 모양(국수발)으로 만들면서,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조절해 라면 특유의 꼬불꼬불한 면발 형태를 만들어 준다.
  • 라면의 웨이브(Wave)가 적당한지 제품 표준과 비교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식품가공기능사 실기 합격률은 2022년 87.2%에서 2024년 80.4%로 다소 낮아지는 추세지만 필기·실기 모두 안정적인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어 자격 취득을 통한 진입 장벽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1] 오뚜기는 중앙연구소와 식품안전과학연구원을 두고 미래 식품 연구와 안전성 검증을 함께 수행하는 등 라면업계도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추세다.[2] 농심은 2017년 신라면을 미국 전역 월마트 매장에 입점시키는 등 국내 라면업계의 해외 진출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제면기조작원은 롤러·컨베이어 벨트 속도를 조절하며 면발 규격과 웨이브 형태를 표준과 비교하는 반복 공정을 수행해, 대기환경이 다소 미흡한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은 생산 현장의 위생관리 교육 영상 자료를 제공해 작업자의 위생 수준을 뒷받침한다.[4] 오뚜기처럼 별도의 식품안전과학연구원을 운영하는 회사도 있어, 생산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비교적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편이다.[5]

사회적 기여

CJ제일제당은 2020년 기준 매출 24조 2,000억 원 규모의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이런 대기업 생산라인에 채용되면 고용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6] 식품가공기능사 실기 합격률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소폭 낮아지는 등 자격 검정 자체의 난도는 유지되고 있다.[7]

여담

  • CJ제일제당은 1953년 제일제당공업으로 출발해 설탕·밀가루·식용유 등을 생산하다가 2007년 CJ에서 분할 독립해 현재는 비비고·햇반 등을 만드는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8] 농심이 1986년 출시한 신라면은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로 자리잡아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세계 최고의 라면'으로 꼽기도 했다.[9]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외식산업 주요통계를 매년 발간해 업계 동향을 공유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