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심사사무원

사업성 검토, 재무적 타당성 분석, 기술검토 등의 사업분석을 실시하여 여신취급의 적정성 여부를 결정하며, 기업의 재무적·비재무적 요소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여신심사 및 사후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여신심사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여신심사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여신심사사무원은행 및 저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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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회사의 대출기본방침 및 대출계획을 파악하여 여신심사 전 사전협의를 한다.
  • 대출의뢰인(또는 기업)의 신용등급, 연간소득, 사업성, 재무상황, 기술적 타당성, 담보가치 및 조건, 여신취급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심사요청서를 검토한다.
  • 대출자금용도와 이자납부계획 및 원리금상환계획서를 검토하여 실행가능성 여부를 심사한다.
  • 여신취급의 타당성이 있는 경우 승인신청서를 접수하여 여신심사위원회에 상정한다.
  • 경우에 따라 신청여신자금의 한도를 가감하거나 증대하기도 한다.
  • 승인을 받으면 기업체신용평가를 한 후 승인장 및 관계서류를 해당 영업점에 발송한다.
  • 여신이 지급된 후 해당 업체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한다.
  • 여신심사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영업점에 지도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NICE평가정보 등 신용평가회사는 신용위험 기반 컨설팅과 AI 기반 여신심사 자동화 컨설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여신심사사무원에게도 데이터·시스템 활용 역량이 점차 요구되는 추세다.[1] 신용보증기금은 우수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 업무를 수행하며 담보력 위주 심사를 보완하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2] 기술보증기금은 2020년 인공지능 기반 로봇평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여신·보증 심사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여신심사사무원은 여신취급기관의 영업점 마감시간과 결산 일정에 맞춰 업무가 몰리는 경우가 있지만, 심사 절차 자체는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 등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진행되는 편이라 업무 흐름을 예측하기 쉬운 편이다.[4] 은행연합회가 공개하는 모범규준·규정을 참고해 심사 기준의 변경 사항을 파악하는 것도 정기적인 업무의 일부다.[5] 금융위원회는 은행과 중소금융 관련 정책을 소관 부서에서 다루며 여신 관련 제도 변경을 주기적으로 안내한다.[6]

사회적 기여

여신심사사무원의 심사 업무는 부실여신 발생을 사전에 억제해 금융시스템 전반의 건전성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 실제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저축은행의 부실 브릿지론·토지담보대출을 인수해 정리하는 사례는, 여신심사 단계에서의 리스크 관리가 부실화 이후의 사회적 비용과 직결됨을 보여준다.[7] 캠코는 부실채권 인수·정리뿐 아니라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 지원 업무도 함께 수행하며 금융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8]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62년 설립 이후 부실채권 정리와 구조조정기금 운용을 통해 공적자금 회수를 뒷받침해 온 기관이다.[9] 여신금융협회는 회원사의 재무 건전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민원을 처리하는 등 여신전문금융업권의 신뢰도를 유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10]

여담

  •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리스·할부·신기술금융 등 여신전문금융업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1998년 설립됐으며, 회원사의 재무 상태를 분석해 보고서를 대행 제출하는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11] 전국은행연합회는 1928년 경성은행집회소로 출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협의체 중 하나로, 은행권 공동 현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해왔다.[12] 신용보증기금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채무를 보증해 자금 융통을 돕는 기관으로 1976년 설립됐다.[13] 기술보증기금은 1997년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센터를 열어 무형의 기술력을 심사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