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사무원

결산사무원은 입출금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당일 계산을 마감하며, 이어서 전표 관리와 매월 결산 총괄업무를 맡아 처리하는 직업이다.

결산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결산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결산사무원은행 및 저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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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영업시간이 끝나기 전 각 계가 거래를 마치고 보관해 둔 전표를 거두어 모은 다음, 내용과 형식을 점검하여 오류·미비사항을 검토한다.
  • ▶ 수합한 전표를 현금전표와 대체전표로 구분한다.
  • ▶ 대체전표는 대·차변금액이 일치하는지 검산한 다음 과목별로 분류해 집계하고, 현금전표는 다시 입금표와 출금표로 구분한다.
  • ▶ 전표총괄표에 각 전표의 금액을 기재한 뒤 일일마감을 수행하고, 이어서 손익분류표를 기준으로 항목별 손실금과 이익금을 산출한다.
  • ▶ 월말마감과 원장을 마감하고 나서 확인한 뒤 이월한다.
  • ▶ 계정과목마다 가결산을 추계하는 방식으로, 과거의 증감실적을 고려해 손익을 예상한다.
  • ▶ 결산 사전준비로 관계규정에 따라 장부기록 정리, 손익계정 보증, 미결산계정 정리, 자산상각, 미달환 정리(해외 예치환거래은행에 개설된 외화예치금계정이 거리상 멀어 대·차기사항이 외국환은행 쪽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등을 실시한 뒤 이어서 본결산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회계사무원은 2015년 약 21.9만 명에서 2025년 약 26만 명으로 늘어 향후 10년간 연평균 1.8%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초 재무제표 자동화로 단순 경리업무는 줄고 결산을 검토·관리하는 회계사무원 중심으로 수요가 재편되고 있다.[1] 마이크로소프트 AI 부문 경영진이 변호사·회계사 등 사무직 업무 상당수가 12~18개월 안에 자동화될 것이라고 전망할 만큼 자동화 논의도 활발하지만, 자금 위험관리와 회계감사처럼 경력에 기반한 판단이 필요한 업무는 자동화에 한계가 있어 결산 실무자의 역할은 유지될 것으로 평가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결산사무원의 근무는 평소에는 주5일 정규 근무에 가깝지만, 월말·분기말·연말 결산기에는 업무가 몰려 야근이 잦아진다. 회계팀의 월말 야근은 일의 양보다 각 부서의 적격증빙과 경비 자료가 늦게 올라와 전표 마감을 기다려야 하는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3] 특히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이 12월말 결산법인이어서 연초 1~3월 결산·감사 시즌에는 회계사들도 새벽 퇴근이 이어질 만큼 야근과 주말근무가 집중된다.[4]

사회적 기여

결산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확정해 주주·투자자·과세당국 등 이해관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마지막 단계다. 상장기업은 결산기마다 재무제표를 공시하고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기한 내에 제출해야 하며, 결산 실무자는 자금 부정 통제 같은 내부회계관리 절차를 지켜 회계 투명성을 뒷받침한다.[5]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공정한 표시 기준에 맞춰 장부를 마감함으로써 기업 정보의 비교 가능성과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 공익적 역할을 한다.[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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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회계 업무에는 인공지능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EY한영이 국내 기업의 재무·회계·감사 종사자를 조사한 결과 79%가 'AI가 회계투명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AI 도입률은 2024년 17%에서 2025년 28%로 한 해 만에 11%포인트 높아졌다. 응답자들은 회계처리 자동화와 이상 거래 탐지·부정 감시를 가장 우선 적용하고 싶은 분야로 꼽았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