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성형원

압착한 면대를 일정한 크기와 모양의 스낵으로 제조하고자 압출성형기를 조작·관리한다.

스낵성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낵성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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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면대가 감긴 권취봉을 성형기의 걸대에 걸고 기계의 고무벨트 위에 밀어 넣는다.
  • 제조할 제품의 종류에 따라 회전드럼 형틀을 선별하여 성형기에 설치한다.
  • 성형기의 조정판을 조절하여 면대의 풀림속도와 회전드럼 형판의 회전속도를 맞춘다.
  • 성형기를 가동하여 일정한 크기와 모양의 스낵을 제조한다.
  • 성형된 제품의 견본을 채취하여 규격을 검사한다.
  • 소모된 면대 권취봉을 교체하고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식품산업은 협의의 식품산업만도 매년 수백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어 스낵 등 가공식품 제조 인력에 대한 기반 수요가 꾸준하다.[1] 한국식품산업협회도 연도별 식품산업 통계를 통해 스낵·과자류를 포함한 세부 품목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2] 2024년 국내 스낵과자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오리온 포카칩·농심 포테토칩 등 프리미엄 감자칩류는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품목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3]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을 매년 통계간행물로 공표해 산업 규모 변화를 추적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식품 제조 현장은 통상 2조2교대 또는 3조3교대로 운영돼 주간·야간 근무가 교대로 이어지며, 위생복·위생모·마스크를 착용한 채 소음이 있는 생산라인에서 서서 기계를 조작한다. 제과류를 포함한 14개 식품유형은 HACCP 의무 적용 대상이라 개인위생·작업장 위생관리 기준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므로, 정해진 절차를 반복 이행하는 것이 근무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5]

사회적 기여

스낵성형원을 포함한 식품 제조 생산직은 과거 기피 업종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국민 먹거리를 직접 만든다는 직업적 자부심과 자동화 설비 운용 경험이 스마트공장 전환기 인력 수요와 맞물려 재평가받는 분위기다. 정부도 제조업 취업 청년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와 처우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6]

여담

  • 스낵성형원이 다루는 압출성형기는 반죽을 회전하는 스크류와 가열된 배럴 사이에서 압축·가소화한 뒤 다이를 통과시키며 급격한 압력차로 팽화(퍼핑)시켜 바삭한 조직을 만드는 설비다.[7] 스크류의 회전속도와 배럴 온도, 다이 형틀의 모양에 따라 스낵의 크기·식감·모양이 달라지므로 조정판 세팅 하나하나가 완제품 품질에 직결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