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기체표면처리정비사

항공기의 표면을 화학적 표면처리, 도장 처리하기 전·후에 동체 및 각종 부품·조립품의 표면을 검사한다.

항공기기체표면처리정비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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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항공기 표면에 결점(가는 선, 작은 구멍, 눌린 자국, 기포, 먼지 등)이 있는지 알기 위하여 회중전등, 거울, 마이크로미터 등 각종 계기를 사용해 금속 표면(페인트칠·도금·열처리 및 보호막을 입혀 전기분해가 된 상태)을 검사한다.
  • ▶ 표면경화(Surface Hardening:중심부는 무르게 하고 외부 표면의 강도를 증가), 담금질(Quenching:고온에서 형상된 금속을 기름이나 물에 담가 빨리 식힘), 도금, 풀림(Annealing:금속을 미리 정해진 온도로 가열해 일정 시간 동안 그 상태로 유지한 다음 실온에서 냉각시킴으로써 가단성(可鍛性)을 높이고 깨지기 쉬운 성질을 줄임) 작업의 전·후에 마이크로미터와 경도시험기를 사용하여 부품·재료 및 조립품의 청결, 내성, 경도 등을 검사한다.
  • ▶ 전기안전도 기기를 사용하여 금속부품의 안전도를 검사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청각,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대한민국 공군은 미 공군이 정한 항공기 세척주기를 상세 배경 데이터 없이 그대로 적용해온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ISO-9223:2012 부식률 방정식과 국내 대기 데이터를 반영한 세척주기를 새로 제안하는 연구를 진행했다.[1] 후속 연구는 격납고·옥외 등 주기환경에 따라 대기부식 위험도가 달라진다는 점을 정량화한 환경심각도지수(Environmental Severity Index)를 개발해, 주기 환경별 표면 검사·부식방지 처리 주기를 차등화할 근거를 제시했다.[2] 항공기 구조부품에 쓰이는 2xxx·7xxx계열 알루미늄 합금의 부식·응력부식균열 특성 연구도 이어지고 있어, 표면 검사와 정비 주기를 효율화하려는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표면처리 작업에 쓰이는 크롬산 등 화학물질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고시(화학물질의 분류·표시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에 관한 기준)에 따라 사업장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작성·비치하고 경고표지를 부착해야 하며, 근로자는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기가 되는 공간에서 작업해야 한다.[4]

사회적 기여

군용항공기는 국방기술품질원(DTaQ)의 감항인증을 통해 비행안전성을 확인받으며, 이 기관은 품질보증·시험평가·표준화 업무를 통해 군수품의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신뢰성을 관리하고 표면처리·도장 공정의 품질도 그 확인 대상에 포함한다.[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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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특허(KR102143590B1)에 따르면 열충격에 강한 아노다이징 피막은 수산 40g/L·구연산 90g/L 혼합 전해액에 정전류 3.2A를 인가해 27℃에서 1~10분 처리하면 두께 20±2㎛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형성되고 350℃ 이상 고온에서도 크랙이나 변색이 없다.[6]

  • •

    한국표면공학회지는 오랜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표면공학 학술지로, 건식·습식 표면처리와 박막의 부식·마모 거동 등을 다룬다.[7]

  • •

    대한항공은 항공기를 짧은 주기로 육안 점검하는 A점검, 1~2년마다 7~10일 걸리는 중정비 C점검, 약 5년마다 15일 이상 기체를 분해해 구조를 검사하는 D점검으로 나눠 관리한다.[8]

  • •

    일본 전일본공수(ANA)는 서모그래피(적외선 열화상) 기법으로 기체 표면 손상을 검사하며, 보잉787 같은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동체는 램프손상점검기(RDC)·매트릭스아이 같은 전용 장비로 점검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