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기체조립원

항공기 기체구조물의 골격을 제작하며, 조립 치공구를 설치한 다음 각 부분품을 드릴링한다. 가공한 부분품에는 리벳팅, 영문명 Riveting을 적용하거나 패스닝, 영문명 Fastening을 적용하여 결합하고 기체구조물을 완성한다.

항공기기체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항공기기체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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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필요 공구와 자재를 갖추기 전에 작업표준서 및 설계도면의 내용을 살핀다.
  • ▶ 기체 부품을 일정 위치에 붙잡아 두는 보조용 기구, 즉 조립 구조물 치공구를 설치한 후 치수가 허용 공차 이내인지 점검한다.
  • ▶ 기체구조 주요 부품부터 지그에 고정하고, 이어 드릴링으로 구멍을 낸다.
  • ▶ 치공구에서 부품을 떼어낸 다음 드릴로 가공한 구멍 부분을 다듬고 청소하며, 이 작업을 마치면 부품을 치공구에 재고정한다.
  • ▶ 필요 부위에는 실링(Sealing)을 적용한다.
  • ▶ 설계도면을 근거로 조립할 부품에 리베팅을 적용하거나, 그 대신 패스닝(Fastening)을 적용해 서로 결합한다.
  • ▶ 조립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스킨(Skin)이나 외부 파트(Part)를 드릴링한 뒤 리베팅으로 고정하거나, 패스닝(Fastening)을 사용하여 가공을 끝낸다.
  • ▶ 완성 기체구조물의 골격은 먼저 외형 상태를 점검하고, 발견된 이상부위를 고친다.
  • ▶ 표면 청소와 작업 주변의 정리정돈을 함께 수행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에서 완제품 항공기를 제작하는 방위산업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 곳뿐이어서, 기체구조물 조립 인력의 채용 규모도 이 회사의 생산 물량에 좌우되는 구조다.[1] 항공기 구조 체결부 해석과 경량화 연구가 계속 이뤄지고 있어, 조립 공정도 알루미늄 리벳 결합 중심에서 복합재 결합을 함께 다루는 방향으로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2]

여담

  • •

    항공우주용 볼트·나사의 형상과 위치 공차는 KS W ISO 7913(항공우주-볼트 및 나사-형상 및 위치 공차) 규격으로 별도 관리된다.[3]

  • •

    비행기 동체는 흔히 알루미늄 구조물을 리벳으로 결합해 만들거나, 최근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섬유로 된 복합재를 여러 부재로 제작해 결합하는 방식으로도 만들어진다.[4]

  •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핸드 라우터로 항공기용 복합 치공구를 정밀 가공하는 자체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5]

  • •

    '항공기 기체(기체구조/판금)'는 국토교통부가 2016년 발간한 항공정비사 표준교재 제1권으로, 기체구조와 판금 작업을 다룬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