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류성형기조작원

성형 공정을 거친 유연한 생 타이어를 일정한 틀(몰드)에 넣어 열과 압력을 가해 원하는 모양의 제품이 만들어지도록 가류성형기를 조작한다.

가류성형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류성형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류기조작원가황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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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를 읽고 성형하려는 형태에 따라 금형을 선택한다.
  • 수동공구를 사용하여 가류기 내부에 금형을 설치한다.
  • 고무제품의 종류·두께에 따라 가류기의 스팀밸브를 열고 압력게이지를 확인하여 가류기를 예열시킨다.
  • 해당 규격의 몰드 속에 반제품을 넣고 일정한 시간 동안 내외부에서 압력과 열을 가해, 유황과 다른 화학약품이 고무와 반응을 일으키도록 한다.
  • 몰드 속에서 가류되는 동안에는 압력이 굉장히 높을 뿐 아니라 부위별로 온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고무의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몰드에 구멍을 뚫어 사용하기도 한다.
  • 가류된 고무제품의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 정제된 물로 세척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는 2024년 3분기 글로벌 연결 매출 2조 4,352억 원(전년 대비 4.1% 증가), 영업이익 4,702억 원(전년 대비 18.6% 증가)을 기록했고, 고인치(18인치 이상) 프리미엄 타이어 비중이 한국 시장 58%, 북미 52.8%, 중국 66.5%로 확대되는 추세다 .[1] 자동차 산업의 EV 전환과 함께 EV 전용 타이어·고인치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늘면서 가류 공정 인력은 자동화·고숙련 운영자로 재편되고 있다 .[2] 굿이어 등 글로벌 OEM은 타이어 제조 과정을 혼합·압출·성형·가류·검사 단계로 표준화하며 큐어링 프레스로 마무리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 등 대규모 타이어 공장은 일반적으로 3교대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야간 수당과 교대 수당이 포함된 생산직 처우 체계를 갖추고 있다. 가류기는 압력용기로 분류되어 산업안전보건법상 정기 검사 대상이며, 고온·고압 작업에 따른 보호구 착용·안전교육이 의무화되어 있다 .[4]

사회적 기여

한국 타이어 3사는 글로벌 매출 상위권에 속하며, 한국타이어 단독으로 2024년 3분기 매출 2조 4,352억 원·영업이익 4,702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대기업 생산직으로 인식된다 .[5] 자동화·전기차 전용 타이어 전환에 따라 가류 공정 인력은 점차 고숙련 운영자·설비 기술자 수요로 재편되는 추세다 .[6]

여담

  • 가황(vulcanization)은 1839년 미국의 찰스 굿이어가 발견한 공정으로, 황 또는 다른 첨가제를 넣어 고무에 가교 구조를 형성해 탄성과 기계적 물성을 부여한다 .[7]

  • 타이어 가류 공정에서 그린타이어는 금형(몰드)에 넣어진 후 큐어링 프레스에서 내·외부로부터 압력과 열이 가해지며, 이때 황과 화학약품이 고무와 반응해 분자가 안정된 화합물로 결합해 탄성을 얻는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