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은 경화성 수지제품 제조에 쓰이는 성형기, 곧 수지원료(요소·멜라민 등)를 가열하고 압착시키는 기계를 조작하고 관리한다.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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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사용할 수지 및 원료와 제품 형태를 확인·점검하고, 작업지시서를 확인한다.
  • ▶ 저울 등을 이용해 분말수지원료를 일정량 계량하고 금형 위에 부은 다음 성형기에서 압착하고 가열하거나, 녹여서 유체상태가 된 분말수지를 금형에 붓고 순간 냉각시켜 형상을 만든다.
  • ▶ 게이지로 압력과 온도가 일정한지 확인하고,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핸들을 작동시켜 금형에서 제품을 빼낸다.
  • ▶ 제품의 면은 사포나 연마기를 써서 연마한다.
  • ▶ 결함·흠 등이 제품 표면에 있는지 검사한 뒤 불량품을 분리한다.
  • ▶ 색상이나 무늬를 도안한 천 또는 종이를 성형이 끝난 제품에 올려놓은 뒤 성형기를 작동해 제품의 겉면에 색상이나 무늬를 새기기도 한다.
  • ▶ 금형과 기계를 공기호스·수동공구로 청소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플라스틱 제품 제조 분야의 고용은 인건비 상승과 자동화·해외 이전 압박 속에서도 완만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내국인 인력난으로 국내 중소 플라스틱 제조업체의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중국산 저가 제품 수입 확대도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 자동차 경량화와 전기·전자 수요에 힘입어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은 2026년 이후 연 5.91% 성장이 전망된다 .[2] 페놀 수지 등 열경화성 성형품도 건설·자동차 분야 수요에 힘입어 세계 시장이 2032년까지 연 4.6%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은 분말 수지를 가열해 굳히면 다시 녹지 않는 열경화성 특성 때문에 성형 조건을 맞추며 열과 기계를 함께 다루는 실내 작업장에서 일하고, 성형 후 제품을 연마·검사하는 반복 작업도 병행한다.[4]

사회적 기여

경화성수지 성형품은 다리미·냄비 손잡이부터 자동차 부품·전기 커넥터까지 생활과 산업 전반에 쓰이는 소재를 만들어 내는 기초 제조 공정이다 .[5]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은 자동차·전기전자 등 전방산업과 긴밀히 연결돼 국내 제조업의 한 축을 담당하지만, 최근 내국인 인력난과 외국인 근로자 비중 증가, 중국산 수입 확대로 업계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6] 한편 멜라민·페놀 같은 열경화성수지는 견고함과 내열성, 위생성 덕분에 식기·전기부품 등으로 꾸준히 쓰인다 .[7]

여담

  • •

    페놀 수지는 1907년 개발된 최초의 합성 플라스틱으로 가열해도 녹지 않고 내열성이 뛰어나 다리미·냄비 손잡이, 자동차 부품, 전기 커넥터 같은 성형품에 쓰인다 .[8] 멜라민 수지는 견고하고 위생상 무해해 식기·컵·단추·전기부품 등으로 성형되는데,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은 이런 열경화성 성형품을 금형으로 찍어 만든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