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

경화성 수지제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요소·멜라민 등의 수지원료를 가열·압착시키는 성형기를 조작·관리한다.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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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를 확인하고 제품의 형태와 사용할 수지 및 원료를 확인·점검한다.
  • 일정량의 분말수지원료를 저울 등을 사용하여 계량하고 금형 위에 부어 성형기에서 압착 가열하거나 유체상태로 녹인 분말수지를 금형에 부어 순간 냉각에 의해 형상을 만든다.
  • 일정한 압력과 온도를 게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핸들을 작동하여 금형에서 제품을 빼낸다.
  • 제품의 면을 연마기 또는 사포로 연마한다.
  • 제품표면의 결함, 흠 등을 검사하여 불량품을 분리한다.
  • 제품 표면에 색상 또는 무늬를 새기기 위하여 성형된 제품에 색상이나 무늬가 도안된 천 또는 종이를 올려놓고 성형기를 작동하기도 한다.
  • 공기호스와 수동공구를 사용하여 금형과 기계를 청소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플라스틱 제품 제조 분야의 고용은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늘 것으로 전망된다. 플라스틱제품생산기계조작원 종사자는 2015년 약 8만2천 명에서 10년간 9천 명가량 늘 것으로 추정되지만, 인건비 상승과 해외 이전·자동화 경향이 고용 증가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1] 자동차 경량화와 전기·전자 수요에 힘입어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은 2026년 이후 연 5.9%대 성장이 전망된다 .[2] 페놀 수지 등 열경화성 성형품도 건설·자동차 분야 수요에 힘입어 세계 시장이 2032년까지 연 4.6%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은 주로 실내 작업장에서 성형기를 조작하며 일하고, 작업 강도는 보통 작업으로 분류된다 .[4] 분말 수지를 가열해 굳히면 다시 녹지 않는 열경화성 특성 때문에 성형 조건을 맞추며 열과 기계를 함께 다루는 작업 환경에서 일하고, 성형 후 제품을 연마·검사하는 반복 작업도 병행한다 .[5]

사회적 기여

경화성수지 성형품은 다리미·냄비 손잡이부터 자동차 부품·전기 커넥터까지 생활과 산업 전반에 쓰이는 소재를 만들어 내는 기초 제조 공정이다 .[6]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은 자동차·전기전자 등 전방산업과 긴밀히 연결돼 국내 제조업의 한 축을 담당하지만, 인건비 상승과 자동화·해외 이전으로 단순 인력 수요가 줄어드는 변화도 겪고 있다 .[7] 한편 멜라민·페놀 같은 열경화성수지는 견고함과 내열성, 위생성 덕분에 식기·전기부품 등으로 꾸준히 쓰인다 .[8]

여담

  • 페놀 수지는 1907년 개발된 최초의 합성 플라스틱으로 가열해도 녹지 않고 내열성이 뛰어나 다리미·냄비 손잡이, 자동차 부품, 전기 커넥터 같은 성형품에 쓰인다 .[9] 멜라민 수지는 견고하고 위생상 무해해 식기·컵·단추·전기부품 등으로 성형되는데, 경화성수지성형기조작원은 이런 열경화성 성형품을 금형으로 찍어 만든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