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내리원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고품질 고무를 제조하기 위해 롤러기를 조작·관리하는 직업이며, 롤러기는 천연고무·합성고무 등의 탄력과 강도를 높이는 기능과 압착하는 기능을 갖춘 기계이다.

고무내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고무내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고무내리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롤링할 천연고무·합성고무 등은 작업지시서 내용에 따라 롤러기로 옮긴다.
  • ▶ 천연고무·합성고무를 기계에 고정하되 롤러기 좌우에서 당겨서 하며, 롤러기 가동도 맡는다.
  • ▶ 고무와 칼날 사이에는 밸브를 돌려 물을 흐르게 하며, 고무는 일정한 크기로 자른다.
  • ▶ 기계의 증기밸브를 조절해서 롤러가 일정 온도가 되도록 가열한다.
  • ▶ 롤러 사이의 간격을 조정함으로써 고무판의 두께를 조절한다.
  • ▶ 압착을 위해 절단한 고무를 롤러로 밀어 넣는다.
  • ▶ 롤러 냉각을 위해 냉각수밸브를 연다.
  • ▶ 롤러를 통과한 고무는 건조대에 걸어 건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고무성형가공제품 제조업은 10인 이상 사업체가 약 770개사로 4만 4천여 명이 종사하며 사업체·종사자·출하액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 혼련 등 핵심 공정 인력 수요가 유지된다 .[1] 다만 고무 제조는 수도권과 영남권에 집중돼 있어 지역에 따라 일자리 분포 차이가 크다 .[2] 공정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단순 작업은 줄지만, 배합·혼련처럼 숙련이 필요한 공정은 사람의 판단이 계속 요구된다 .[3] 자동차·산업기계용 산업용 고무 시장도 꾸준한 성장이 전망돼 숙련 인력의 역할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고무내리원은 실내 제조 현장에서 회전하는 롤러기를 조작하며, 고무 배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냄새로 공기질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쪼그린 자세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5] 회전 롤러에 끼임·화상 위험이 있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권고하는 안전수칙과 보호구 착용이 필수적이다 .[6]

사회적 기여

고무 혼련은 타이어·신발·산업용 부품 등 거의 모든 고무 제품 제조의 출발점으로, 고무내리원의 배합 품질이 최종 제품의 성능을 좌우한다 .[7] 우리나라 고분자(고무·플라스틱) 생산량은 세계 5위 수준으로, 고무 제조는 국가 제조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8]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은 총 출하액 가운데 고무 제품이 약 24%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9]

여담

  • •

    고무는 1839년 찰스 굿이어가 생고무에 유황을 넣어 가열하는 가황법을 발견하면서 탄성과 강도가 비약적으로 좋아졌고, SBR·NBR 등 합성고무가 타이어·내유 부품에 널리 쓰인다 .[10] 고무내리원이 다루는 혼련 공정은 롤밀·니더·밴버리믹서로 생고무에 배합제를 고르게 분산시키는 단계로, 분산이 불량하면 고무 물성이 떨어진다 .[11] 이러한 가공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사출·압출·성형으로 제품을 만드는 C22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에 속한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