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제조반장

작업원들이 청주 제조의 증자·담금·발효·압착·숙성 공정에서 하는 활동을 감독하고 조정하는 직업이다.

청주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청주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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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원이 일에 들어가기 전, 지켜야 할 주의사항과 그날의 일일 작업량을 미리 주지시킨다.
  • ▶ 각 공정에서 채취한 견본은 분석실로 보내거나, 맛·향·투명도 등을 제품규격에 견주어 보는 데 쓴다.
  • ▶ 기타 첨가물이 확보돼 있는지 점검한다. 도정기·세미탱크·증자탱크·주모탱크·발효탱크·압착기·여과기·배합기 등 장치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점검한다.
  • ▶ 작업표준서를 기준으로 삼아 청주 조합비를 확인하는 일도 맡는다.
  • ▶ 숙성실의 숙성환경을 점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주류를 제조하려면 종류별 제조장마다 대통령령으로 정한 시설기준을 갖춰 관할 세무서장의 면허를 받아야 하고, 국세·지방세 체납이나 최근 2년 내 면허 취소 경력이 있으면 면허가 제한될 수 있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발효는 온도·시간에 민감해 낮과 밤 구분 없이 술덧 상태를 확인해야 할 때가 있고, 담금·제성 공정이 겹치는 시기에는 작업조 전체 일정을 조율하는 부담이 커진다. 작업조를 지휘하는 자리라 본인이 받아야 할 정기 안전보건교육 시간도 일반 작업자보다 길게 잡혀 있다(관리감독자 연 16시간 이상).[2]

사회적 기여

청주제조반장이 관리감독자로 지정되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속 작업원에 대한 지휘·감독 업무를 법정 업무로 수행하며, 발효조·담금조 등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 확인 책임도 함께 진다.[3]

여담

  • •

    농촌진흥청은 2009년 복원한 전통 약주 '아황주' 제조기술을 국내 전통주 제조업체에 이전했고, 업체는 연간 2만 병 생산을 목표로 판매를 시작했다.[4]

  • •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는 홈택스를 이용한 주류 제조방법 전자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한다.[5]

  • •

    현재 유통되는 특급청주 상당수는 쌀을 쪄서 씨누룩을 섞어 빚는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식 청주 양조법을 따르고 있어, 재래 누룩을 쓰는 한국 전통 약주와는 원료·공정에 차이가 있다.[6]

  • •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산재보험 적용 근로자 100명당 재해자 비율(재해율)은 0.16%로 집계됐다.[7]

  • •

    농촌진흥청은 누룩 유래 토착 발효미생물을 이용한 한국형 청주 개발 성과를 양조용 품종 전시 행사에서 소개한 바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