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제성원

주정(에틸알코올)을 소주로 제조하고자 희석탱크, 여과기, 배합기 등의 장치를 조작·관리한다.

소주제성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소주제성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증류식소주제성원희석식소주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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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주정, 희석탱크, 여과기, 배합기, 활성탄, 급수상태 등을 확인·점검한다.
  • 제품 종류를 확인하고 작업표준에 따라 조정판의 입력값을 확인·수정한다.
  • 주정 저장탱크로부터 이송되어 온 주정을 희석탱크에 물과 일정 비율로 투입하고 희석되는 과정을 관찰한다.
  • 불순물을 제거하고자 희석탱크에 일정량의 분말활성탄을 투입하고 에어교반기를 가동한다.
  • 희석, 탈취, 여과 과정을 거친 주정을 제품의 알코올도수에 맞게 희석시키기 위하여 희석탱크의 조정판을 확인·수정하고 가동한다.
  • 첨가물 탱크에서 배합된 첨가물과 희석이 완료된 주정을 배합탱크에서 배합하고자 조정판을 확인·수정·가동한다.
  • 배합이 완료되어 여과기를 통과한 소주의 견본을 채취하여 관능검사 및 성분검사를 하고 숙성실로 이송한다.
  • 탈취 및 여과를 위하여 사용되는 활성탄과 여과기의 상태 등을 점검한 후 교체한다.
  • 전체적인 공정은 중앙통제실(CCR)에서 통제·조절되기도 하며 중앙통제실의 호출이 있을 때에 현장으로 이동하여 장치의 이상 유무를 살피고 조절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주류 출고량은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음주가능인구 감소 영향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1]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췄듯 저도주·프리미엄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소주 제성 공정에서도 완제품 규격 변경에 대응하는 인력 수요가 발생한다.[2] 대한민국 주세법은 소주를 증류주류로 분류해 세율 72%를 적용하는데, 세부 제조방법 기준은 시행령에서 정하고 있어 세율·규제 변화가 생산량과 고용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 구조를 갖는다.[3] 주세법 시행령은 주류 종류별 제조방법 기준을 규정해 사업장이 제조방법을 변경할 때마다 승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무학 창원2공장처럼 해썹 인증을 받은 자동화 생산라인에서는 근무자가 병입 전 용기 검사 등을 수행하며 하루 최대 40만 병 규모의 소주를 생산한다.[5]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의 증류식 소주 제조라인은 지하에 위치해 방진복과 에어샤워 등 엄격한 위생 관리 절차를 거쳐야 근무할 수 있다.[6]

사회적 기여

소주제성원이 만드는 소주의 출고량은 국세청이 매년 집계하는 주류 출고량 통계의 핵심 항목으로, 국가 주세 수입과 직결되는 지표로 관리된다.[7]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주세 보전에 협력하고 회원사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업계 차원의 원료 확보와 조사연구를 지원한다.[8]

여담

  • 국내 주류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주류산업협회(KALIA)는 1980년 대한주류공업협회로 출범해 2009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원료 확보와 조사연구 등을 지원한다.[9] 하이트진로는 1998년 개발한 대나무 숯 여과 공법으로 참이슬을 정제하며, 이천공장에는 최장 24년까지 원액을 숙성하는 200리터 오크통 5,000여 개가 보관돼 있다.[10]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추는 등 소주 제성 공정에서 다루는 완제품 도수 자체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11] 국내 한 제조사는 음주 시 체내 산소 부족으로 인한 숙취를 줄이기 위해 저장·냉각·병입 단계에서 3차례 순산소를 주입하는 희석식 소주 제조방법을 특허로 등록하기도 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