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판매지국관리원

신문을 수요자에게 판매·보급하는 지국(支局)을 관리하기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신문판매지국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신문판매지국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신문보급판매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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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신문의 배달과 분배를 예정하고 분배량과 반환량에 따라 발주량을 조절한다.
  • 신문판매실적을 평가하고 판매촉진계획과 훈련교육을 통하여 판매상인 및 배달사원을 돕는다.
  • 신문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달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판매노선의 배달상태를 점검한다.
  • 판매상인·배달사원에게 보급지시 및 판매변경사항 등을 전달하거나 설명한다.
  • 신문보급소의 판매상의 불만이나 애로사항을 조사·조정한다.
  • 보급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판매통계를 분석한다.
  • 체납된 계산서를 검토하여 체납액을 징수한다.
  • 신규배달사원 교육을 위하여 판매노선기록부를 제작하고 변경사항을 수시로 기록한다.
  • 지국에서 이루어지는 광고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신문 열독률은 2002년 82.1%에서 2025년 8.4%까지 떨어졌고, 국내 신문 용지 생산량도 10년 사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종이신문 유통 기반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1] 1996년 69.3%였던 신문 구독률이 2017년 9.9%로 급락하면서 배달 거리와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 것도 지국 운영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2] 신문사 표본지국을 조사해 발행부수를 공인하는 한국ABC협회의 인증 방식에 대해서도 신뢰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지국 현장의 실제 부수 관리 방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3]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광고 집행용 발행부수 인증을 직접 담당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등, 지국 단위 부수 관리 체계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신문지국 관리자는 새벽 배달 스케줄에 맞춰 이른 시간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조사에 따르면 지국장의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9.6시간이며 80%가 주 6일 이상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국장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변화도 '주 5일 근무'(35.7%)와 '신문지대 현실화'(33.6%)일 만큼 실질적인 휴무 확보가 쉽지 않은 업무 환경이다.[5]

사회적 기여

지국관리원은 배달사원들을 관리하며 독자들의 불만·애로사항을 처리하고, 신도시 입주 시기에는 여러 지국이 동시에 구독자 유치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6] 신문사 본사와 지국 간에는 판촉·수금 업무 분담을 둘러싼 이해관계 조율도 지국장의 중요한 역할로 꼽힌다.[7]

여담

  • 신문지국은 2004년 전국 6,172곳에서 2019년 1,925곳(일반지국 1,696곳, 공동배달센터 229곳)으로 크게 줄었으며, 경기·서울·경북 순으로 많이 분포한다.[8] 지국 운영자는 신문판매수입 외에 신문에 끼우는 전단지(삽지) 광고 수입으로 채산성을 보완하는 경우가 많다.[9] 2005년 설립된 신문유통원은 지국 간 과열 경쟁과 무가지 판촉을 억제하기 위해 신문공동배달제도를 운영했으나 적자가 누적돼 2010년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 통폐합됐다.[10] 1996년 기준 조선일보 1,627개소, 동아일보 1,080개소, 중앙일보 1,023개소 등 신문사별로 별도의 보급소망을 운영했으며, 신문 공동판매제 도입 논의가 있었지만 실현은 쉽지 않았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