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무금융사무원

수출무역과 관련된 금융사무를 맡아 처리하는 직업이다.

수출업무금융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출업무금융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무역사무원국제무역사무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수출 금융 업무를 수행하며, 그 범위는 수출환어음추심, 수출환어음매입, 신용장 양도, 수출신용장 통지·확인, 화환어음 매입·추심 등 수출거래약정·체결 등이다. 여기서 화환어음은 환어음 첨부 없는 선적서류를 가리키고, 수출환어음추심은 영문 Collection, 곧 수금을 뜻한다.
  • ▶ 매입 대상 수출환어음의 선적서류·관계서류는 수혜자로부터 접수한다. 서류를 접수한 다음에는 관계대장 기장과 선적서류송부장 접수처리를 나란히 이어서 한다.
  • ▶ 접수 후 선적서류송부장의 내용을 검토해 수수료 청구 여부·어음기일 등을 확인한다. 신용장은 일람불신용장과 기한부신용장의 두 종류로 구분하는데, 일람불은 어음을 제출하는 시점에 돈을 지급하는 어음이다.
  • ▶ 확인하고 검토하는 서류에는 수출환어음매입신청서가 들어가며, 신용장·환어음 등 서류의 심사도 이 확인·검토와 함께 이뤄진다.
  • ▶ 선적서류를 개설은행 또는 지급은행에 송부해 매입대금을 추심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매입·추심할지는 먼저 결정해 둔다.
  • ▶ 매입사무에 수반되는 모든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송하며 관리한다. 상대은행이 보낸 신용조회가 도착하면 그 내용은 네고(Nego)기입장에 기재한다.
  • ▶ 수출환어음 매입 후 사후관리 차원에서 어음의 인수 여부·만기일을 관리하고, 매입명세서는 기한부매입어음 기입장에 남긴다.
  • ▶ 당행 앞으로 신용장이 도착하는 경우에는 개설은행 서명 대조가 첫 순서이고 신용장 내용 검토가 그다음이며, 검토를 마치면 수출신용장 도착통지기입장에 신용장 도착 사항을 기입한다.
  • ▶ 수출신용장 수혜자를 확인한 뒤, 그 수혜자에게 수출신용장수령증을 청구한다.
  • ▶ 통지은행이나 개설은행 앞으로 양도통지서를 발송한다.
  • ▶ 수출무역 관계서류의 발급도 담당한다.
  • ▶ 수출무역자격·수출품목을 검토하고 승인하며, 승인이 끝나면 수출무역자의 행정적 사무를 처리해 준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금융위원회는 수출기업의 무역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출환어음 매입할인율 최대 1.7%p, 수입신용장 수수료 최대 0.7%p 인하 등을 포함한 총 23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1]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는 수출신용보증(매입) 제도를 운영하며, 결제기일 360일 이내의 일반수출·위탁가공무역·중계무역 거래에 적용하고 있어 관련 금융사무 수요가 꾸준하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시중은행은 수출환어음 매입 사전심사에 AI를 활용하거나 수출서류 위치추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산화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어, 서류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함께 요구되는 편이다.[3] 관세청 유니패스 등 전자통관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과거 하루 이상 걸리던 수출신고 절차가 2분 이내로 단축되는 등 관련 행정 처리 속도가 빨라져 업무 흐름도 그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4]

사회적 기여

은행연합회는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유형과 유의사항을 담은 위반사례집을 발간해 금융기관 실무자들이 규정 위반을 예방하도록 안내하고 있어, 수출업무금융사무원도 이런 자료를 참고해 준법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5] KB국민은행 등은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특별출연 수출입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공적 역할도 겸한다.[6]

여담

  • •

    신용장 거래는 국제상업회의소가 정한 신용장통일규칙(UCP600)에 따라 처리되는데, 이 규칙은 1933년 최초 제정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2007년 제6차 개정판인 39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7] 국내 수출기업은 대금 회수 방식으로 송금(T/T)·추심(D/A, D/P)·신용장·팩토링·포페이팅 등을 활용하는데, 수출자 입장에서는 사전송금이 가장 안전하고 사후송금이 가장 위험한 방식으로 꼽힌다.[8] 수출용 원자재를 국내에서 조달할 때 쓰는 내국신용장은 2014년부터 전자화돼 EDI 약정이 필수이며, 유효기일이 물품 인도기일로부터 최장 10일 이내로 제한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