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선별원

선별라인에서 일반플라스틱, 알루미늄 병뚜껑, 기타 이물질 등을 구분하여 제거한다.

폐플라스틱선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폐플라스틱선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근적외선선별광학선별기컨베이어선별알루미늄병뚜껑제거정밀선별기술재활용선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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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압축된 재활용 플라스틱이 컨베이어를 타고 지나가면 금속류, 재생대상이 아닌 플라스틱, 기타 생활쓰레기, 알루미늄 병뚜껑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 ▶ 플라스틱병이 롤링 현상, 미끄러짐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벨트가 잘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 선별력이 떨어지면 근적외선 신호(Pulse:펄스)를 보정하여 높은 페트 선별도를 유지한다.
  • ▶ 선별된 페트를 호퍼에 담아 다음 공정인 분쇄기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환경부는 공공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중 하루 10톤 이상을 처리하는 시설에 근적외선 광학선별기 설치를 의무화하면서도, 선별 후 잔재물의 플라스틱 혼입률이 20% 이하로 확인되면 추가 설치를 면제하는 예외 기준을 마련했다.[1] 광학선별 기술은 계속 발전해, 기존 근적외선(0.7~1.7㎛) 방식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웠던 검정색 플라스틱을 중적외선(3~8㎛) 초분광 카메라와 AI로 재질·함량별로 가려내는 장비까지 나왔다.[2] AI 로봇을 활용한 선별 자동화도 확산돼, 규모가 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약 800개소가 자동화 수요를 가진 것으로 추산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재활용 선별원 노동안전 실태조사에서는 피 묻은 주삿바늘·칼날·깨진 유리병·녹슨 쇠붙이에 찔리는 사고가 일상적이라는 응답이 나왔고, 분진 대응용으로 산업용 마스크가 아닌 KF94 마스크만 지급되는 경우가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다.[4]

사회적 기여

환경부는 선별 후 잔재물의 플라스틱 혼입률이 기준을 넘으면 광학선별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선별시설의 성능을 관리하고 있어, 선별원의 작업 결과가 곧 정책이 요구하는 재활용률과 직결된다.[5]

여담

  • •

    컨베이어벨트 앞쪽에 조명·카메라 센서, 뒤쪽에 델타 로봇을 장착한 한 선별 로봇은 폐기물을 44개 종류로 구분해 1분에 60~80개를 골라낼 수 있다고 소개됐다.[6]

  • •

    해외 선별기 업체 Sesotec의 장비는 컬러·메탈·근적외선(NIR) 센서를 통합해 재활용 원료 구성 성분을 99.9%의 정확도로 분석한다고 밝혔다.[7]

  • •

    의정부시 환경자원센터의 재활용품선별시설은 하루 70톤을 처리하며, 컨베이어벨트로 반입된 폐기물을 선별원이 손으로 직접 골라내는 수선별설비와 깡통·옷걸이 등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자력선별설비를 함께 운영한다.[8]

  • •

    여성환경연대가 재활용 선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안전 실태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근무 중 찔림·베임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95%가 여성이었다.[9]

  • •

    강동구는 재활용 선별시설부터 탄소중립 홍보체험관까지 폐기물 처리 전 과정을 주민이 직접 볼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