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건조기조작원

분쇄-세척-탈수를 마친 폐플라스틱(PET) 분칩을 건조시키는 건조기를 운전한다.

폐플라스틱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폐플라스틱건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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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탈수를 마친 폐플라스틱(PET) 분칩을 건조기에 이송한다.
  • ▶ 건조기의 온도와 열풍의 세기 및 시간을 설정한다.
  • ▶ 스위치를 켜 모터를 작동시키고 원심력 압축기, 전기히터, 온도제어기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 ▶ 건조기에서 배기되는 가스 및 습공기의 열이 열회수기를 통과하여 냉각배출되는지 확인한다.
  • ▶ 공기덕트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조된 분칩을 저장소로 보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OECD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9년 4억6,000만 톤에서 2060년 12억3,10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5년에는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약 9,600만 톤)가 공급량(2,700만 톤)을 크게 웃돌 전망이며, EU는 2024년 3월 규정으로 페트병 재생원료 함량을 2025년 25%에서 2040년 65% 이상까지 단계적으로 늘리도록 의무화했다.[1] 국내에서도 재활용 페트·열분해유 생산설비 투자를 늘리는 화학기업들이 늘고 있다.[2]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재생원료를 식품용 용기는 10% 이상, 전기·전자제품은 20% 이상 사용한 제품에 그 사용비율을 표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2024년 3월 29일부터 시행한다.[3] 합성수지 포장재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에 포함돼, 한국환경공단이 출고량·재활용 실적을 관리하고 미이행 시 부과금을 매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폐플라스틱건조기조작원은 건조기의 온도·열풍 세기·시간을 설정하고 원심력 압축기·전기히터·온도제어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며 배기가스와 습공기가 열회수기를 거쳐 냉각 배출되는지 살피고 공기덕트를 청소하는 고온 설비 중심의 실내 작업을 한다. 이런 재활용 기술을 갖춘 국내 기업은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으로 케냐·파나마·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해외 실증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5]

사회적 기여

폐플라스틱건조기조작원이 속한 자원순환 산업은 한국환경공단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환경공단이 환경오염방지, 자원순환 촉진, 탄소중립 사회 이행을 목표로 지원한다.[6] 대기·수질·토양 오염을 사전에 막고 폐기물을 적절히 관리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것이 이 공단의 핵심 임무다.

여담

  • •

    PET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으로, 2016년 기준 연간 생산량이 5,600만 톤에 달해 전체 고분자 생산량의 약 6%를 차지했다.[7]

  • •

    삼양패키징은 이렇게 만든 재생 PET에 RECOPET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붙여 국내 유일의 PET 원료-유통-재활용 순환 사이클을 운영한다.[8]

  • •

    포스코 그린폴은 정전 선별 기술을 도입해 손작업 없이도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을 자동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됐다.[9]

  • •

    SK지오센트릭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인 울산ARC를 조성하며 미국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와 함께 국내 폐플라스틱에 맞는 공정을 최적화하고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