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시설운영원

전보 자동처리에 따른 전산 시스템운용,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신교환기를 운용하고 유지·관리한다.

전보시설운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보시설운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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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보접수원으로부터 접수 되어진 전신 데이터를 전보단말기로부터 받아 착신국 전보단말기로 보내어주는 전신교환기의 작동을 터미널을 통하여 감시하고, 이상 발생 시 알람경고에 따라 에러 메시지를 확인하고 유지·보수한다.
  • 전신교환기의 소프트웨어, 단말기, 프린터 모뎀을 관리한다.
  • 단말기 착신국으로부터 출력미비, 전문유실 등의 전보발신의 이상이 발생할 경우 요구에 따라 교환기로부터 전문조회용 데이터를 로딩하고 전문조회 검색을 통보하며 장애전문을 출력 통보하고 전신데이터를 찾아 재전송한다.
  • 논리로그, 시스템소프트웨어, 일반전보, 예약전보, 관리 및 통계데이터를 백업하고 로딩한다.
  • 과금을 조회ㆍ검색하여 통보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전보시설운영원의 업무 기반이던 전신교환 서비스는 KT가 2023년 12월 상용 종료를 발표하며 사실상 소멸했다.[1] 우정사업본부는 경조카드·경조금 배달 서비스로 오프라인 메시지 전달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2] 통신설비 유지보수 분야는 법적 근거 부족으로 고장 설비가 방치될 우려가 커지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2023년을 제도화 원년으로 삼아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했다.[3] 개정법 시행에 맞춰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성능점검 교육과정이 새로 개설되는 등 관리 체계가 자리잡는 중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보시설운영원은 전신교환기 등 통신설비의 이상 여부를 터미널로 상시 감시하다 알람이 뜨면 즉시 대응하는 실내 근무가 중심이다.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은 관리 대상 설비의 성능점검을 연 1회 이상, 유지보수·관리를 반기별 1회 이상 시행하도록 정하고 있어 정기 점검 일정에 맞춘 근무가 반복된다.[5]

사회적 기여

전보시설운영원이 다루던 전보는 전화 보급 이전 가장 빠른 통신 수단으로 138년간 위급 소식과 경조사를 전하다 KT가 2023년 서비스를 종료했다.[6] 그 공익적 역할은 이제 우정사업본부의 경조카드·경조금 배달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7]

여담

  • 국내 전보는 1885년 한성전보총국이 서울∼인천 구간에서 처음 송신했고, 이후 체신부와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로 운영이 이관되며 명맥을 이어왔다. 1990년대 이메일과 휴대전화 보급으로 이용량이 급감했고 2010년대에는 경조·선물용으로만 남았다가, KT가 누적 적자를 이유로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138년 역사를 마쳤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