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전산시스템운용원

전보자동처리에 따른 전산시스템 운용,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신교환기를 운용하고 유지·보수한다.

전보전산시스템운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보전산시스템운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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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보접수원으로부터 접수받은 전신데이터를 전보단말기로부터 받아 착신국 전보단말기로 보내어주는 전신교환기의 작동을 터미널을 통하여 감시한다.
  • 이상발생 시 알람경고에 따라 에러메시지를 확인하고 유지·보수한다.
  • 전신교환기의 소프트웨어, 단말기, 프린터, 모뎀을 관리한다.
  • 단말기착신국으로부터 출력미비, 전문유실 등의 전보발신의 이상이 발생할 경우 요구에 따라 교환기로부터 전문조회용 데이터를 로딩하고, 전문조회검색을 통보하며, 장애전문의 출력을 통보하고, 전신데이터를 찾아 재전송한다.
  • 논리로그, 시스템소프트웨어, 일반전보, 예약전보, 관리 및 통계데이터를 백업하고 로딩한다.
  • 과금을 조회·검색하여 통보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KT는 2023년 11월 통신 시장 환경 변화로 전보 이용량이 급감하고 누적 적자가 쌓였다며 국내 전보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1] 연말연시 수요를 고려해 종료 시점을 2024년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했지만, 그 뒤 138년 만에 서비스를 완전히 접었다.[2] 서비스 종료로 전보를 전산 처리하던 이 직무의 신규 채용도 사실상 사라졌으며, 우정사업본부는 경조카드·경조금 배달 등 유사한 대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3] 웨스턴유니온(2006년), 독일 우체국 등 해외 통신사업자들도 이미 전보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였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보전산시스템운용원은 우체국 간 전보를 중계하는 통신망을 전산 단말로 상시 감시하며 이상 발생 시 로그를 확인해 조치하는 실내 근무 형태였다.[5] 그러나 KT가 2023년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고 2024년 2월 말 완전히 종료하면서, 이 형태의 상시 근무 자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6]

사회적 기여

전보는 전화가 널리 보급되기 전 관공서와 시민이 급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던 통신 수단으로, 138년간 공공 통신 인프라 역할을 했다.[7] KT가 서비스를 접은 뒤에는 우정사업본부가 경조카드·경조금 배달로 그 역할 일부를 대신하고 있다.[8]

여담

  • KT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선물하기 기능 등에 밀려 최근 10년 사이 전보 이용량이 90% 이상 급감했다고 설명했다.[9] 2013년 한 해 전보 이용 건수는 238만 건, 매출은 60억 원에 달했고, 국제전보 서비스는 국내보다 앞선 2018년 4월 먼저 종료됐다.[10] KT 홈페이지의 국제전보 상품 페이지에는 지금도 '해당 상품은 종료되어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는 안내만 남아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