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절단원

석산에서 암석을 채석하기 위하여 버너를 사용하여 암석을 절단한다.

암석절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암석절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버너절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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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광산보안법을 숙지하고 암석절단에 따른 제반 안전사항을 파악한다.
  • 버너탱크에 기름을 주입하고 버너를 점검한다.
  • 버너에 기름호스 및 공기호스를 연결한다.
  • 일정한 압력에 의해 기름을 뿜어줄 수 있도록 컴프레서(Compressor:압축기)를 가동시키고, 공기압축기운전원에게 연락하여 공기압을 조정한다.
  • 버너 노즐 부분을 가열시키기 위하여 기름에 불을 붙인다.
  • 암석을 절단하기 위하여 버너대를 어깨에 메고 버너 노즐 끝부분을 절단부위에 대어 공기·기름을 분사시킨다.
  • 암석의 절단상태를 확인한다.
  • 암석을 깊이 절단할 경우 버너대를 연결한다.
  • 석산에 줄사다리를 이용하여 오르내리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건설경기 침체와 인부 고령화 등으로 거창 화강석 채석업계는 최근 어려움을 겪어, 16개 채석장 중 상당수가 휴업을 검토하고 있다.[1] 산업통상자원부 서부광산안전사무소에 등록된 일반광산 98곳 중 82곳만 가행 중이어서, 상당수 광산이 휴·폐광 상태에 있다.[2] 산지관리법 개정으로 채석 허가권자가 시장에서 산림청장으로 바뀌는 등 제도 변화가 이어져 왔고, 이는 채석장의 지속 가능 여부에 직접 영향을 준다.[3] 국토교통부는 e-나라지표를 통해 매년 골재채취 현황을 하천·바다·산림·육상 등 공급원별로 공표하며 수급을 관리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채석장은 발파·굴착 등 중장비 작업이 함께 이뤄지는 현장이라 안전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며, 2022년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처럼 경사면 관리 소홀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도 했다.[5] 이런 사고 발생 시에는 경찰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사후 조사도 엄격하게 이뤄진다.[6] 구조 작업에 굴착기 여러 대와 인력 수십 명이 동원될 정도로, 사고가 나면 대응 규모가 크다.[7] 발파 직후 잔돌을 정리하다 낙석에 맞아 숨지는 사고도 발생해 온 만큼, 발파 후 대기 시간과 위치 선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8]

사회적 기여

채석장은 소음·분진·진동으로 인한 인근 주민과의 갈등이 잦아, 삼표산업처럼 수십 년간 수십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갈등을 관리해온 사례도 있다.[9] 대형 붕괴·매몰 사고가 발생하면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가 쟁점이 되기도 한다.[10] 실제로 2022년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에 나온 첫 적용 사례로 주목받았으나, 2026년 1심에서는 경영책임자에게 무죄가 선고돼 법 적용의 한계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11]

여담

  • 국내 화강석 3대 산지는 경남 거창, 경기 포천, 전북 익산으로 꼽히며, 거창군은 16개 채석장에서 전국 화강석 생산량의 15~20%를 담당한다.[12] 전북 익산의 황등석은 철분이 적어 부식에 강해 국회의사당·대법원 청사·청와대 영빈관 건축자재로 쓰였고,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도 이 돌로 만들어졌다.[13] 화강암 표면을 버너로 고온 가열한 뒤 급랭시켜 벗겨내는 버너구이법은 규산염 광물을 많이 포함한 석재 가공에 흔히 쓰인다.[14] 한반도에 분포하는 화강암은 대보 화강암과 불국사 화강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판상절리로 인해 다양한 지형을 만든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