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절단원

레이저 절단 장비를 써서 금속재를 절단하는 직업이다.

레이저절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레이저절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레이저절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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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설계도면을 확인하는 한편 작업계획도 수립한다.
  • ▶ 레이저 절단에 쓸 장비·공구·재료를 갖추고, 절단재 표면의 기름·녹·먼지 등을 말끔히 없앤다.
  • ▶ 레이저를 이용해 절단할 때의 안전사항을 숙지한다.
  • ▶ 레이저 절단장비가 어떻게 구성되고 각 부분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어떻게 취급하는지 숙지한다.
  • ▶ 작동가스 종류별 특징과 액화가스 안전 취급방법을 숙지하며, 재질에 적합한 가스를 골라 설치한다.
  • ▶ 절단장비 사용설명서를 숙지한 다음 장비를 설치하고, 설치를 마치면 냉각장치를 점검한다.
  • ▶ 노즐은 피 절단재가 어떤 재질이고 얼마나 두꺼운지에 맞는 것으로 골라 설치한다.
  • ▶ 절단조건은 제어판을 조작해 설정하는데, 레이저 출력 세기·절단재와 팁 사이 거리·절단속도·순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 설계된 도면 파일을 입력한다.
  • ▶ 절단대 위에 피 절단재를 놓고 재질·두께·형상 등에 맞게 고정한다.
  • ▶ 가스를 연결한 다음에는 비눗물로 연결부의 가스 누설 여부를 검사한다.
  • ▶ 절단 조건에 맞추어 가스압력을 알맞게 조절한다.
  • ▶ 환기장치를 구동시킨다.
  • ▶ 절단작업은 보호구를 착용한 다음 작동 스위치를 눌러서 시작한다.
  • ▶ 작업이 종료될 때 절단물이 어떤 형상이고 치수가 얼마인지 확인한다.
  • ▶ 절단 작업이 끝나는 시점에 가스를 먼저 잠그고, 그다음 절단장비 스위치를 끈 뒤 작업 현장을 정리 정돈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레이저 절단은 자동차·조선·항공·전자·건설 등 한국 주력 제조업 전반에 필수 공정으로 자리 잡고 있어 중단기적으로 고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 다만, 레이저 가공기에 자동 로더·언로더를 결합한 FMS(유연생산시스템)와 로봇 레이저 절단 시스템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단순 조작 인력은 감소하는 반면, 프로그래밍·품질 관리·장비 유지보수를 겸하는 복합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2] 파이버 레이저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약 7.79%)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CAD/CAM 도면 설계 능력과 고출력 레이저 장비 운용 역량을 갖춘 기술자는 중소 판금 업체뿐 아니라 대기업 자동화 라인에서도 수요가 꾸준할 전망이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레이저절단원의 근무 환경은 레이저 빔과 절단 흄이 발생하는 실내 공장으로, 국소 배기 장치와 집진 설비가 필수적으로 운영된다 .[4] 스테인리스나 아연 도금 금속 절단 시 크롬·아연 증기 같은 유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방진 마스크 및 환기 설비를 갖춘 환경에서 근무해야 한다. 레이저 보안경(OD 인증, 해당 파장 대역 필수), 불연성 작업복, 내열성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레이저 광선은 반사·산란된 경우에도 눈에 직접 조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 근무 시간은 주 5일 형태가 일반적이나, 납기에 따른 야간 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회적 기여

레이저절단원은 판금 가공 전문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부품 협력사 생산 현장에서 팀 단위로 근무한다. 작업지시서를 전달하는 생산 관리자, 품질 검사 담당자, 절곡·용접 후공정 작업자와 긴밀히 협력하며 공정 흐름을 유지한다 .[6] 정밀 가공 요건이 높아질수록 설계 엔지니어와 기술적 소통이 빈번해지며, 도면 해독 능력과 품질 기준에 대한 공통 이해가 원활한 협업의 기반이 된다. 신입 작업자는 선임 오퍼레이터에게 장비 설정·조건 최적화·불량 처리 노하우를 1~2년간 전수받는 도제 방식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7]

여담

  • •

    레이저(LASER)는 유도 방출 광선 증폭(Light Amplification by the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약어로, 1960년 시어도어 메이먼이 최초의 레이저 빔 발진에 성공한 이후 산업 현장에 보급되었다 .[8] 금속 절단에는 파이버 레이저(파장 1.06마이크로미터)와 CO2 레이저(파장 10.6마이크로미터)가 주로 쓰이는데, 파이버 레이저는 금속의 광흡수율이 높아 알루미늄·스테인리스·동 등의 절단 속도가 CO2 대비 최대 5배 빠르며 전력 효율 또한 5배 우수하다 .[9] 실제로 6kW 파이버 레이저를 연간 3,600시간 가동하면 CO2 대비 연간 약 1,300만 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10] 현재 금속 가공 시장에서 파이버 레이저의 점유율은 약 72%에 달하며, 레이저 가공 시장은 2026년 88억 달러에서 2031년 12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