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절단원

원목재단위치표시원이 분필이나 페인트로 표시한 위치에 따라 체인톱(Chain Saw)을 사용하여 원목을 일정한 길이로 절단한다.

원목절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원목절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조목원체인톱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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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원목 야적장이나 작업장에서 체인톱으로 절단할 원목을 손으로 밀어 앞으로 옮긴다.
  • 절단 위치에 체인톱을 직각방향으로 갖다 댄다.
  • 버튼을 눌러 체인톱을 작동하고 절단 위치에 압력을 가해 원목을 절단한다.
  • 줄자나 측정기구를 사용하여 원목의 길이나 직경을 측정하여 절단하는 위치를 표시하기도 한다.
  • 절단되거나 절단할 원목의 수량, 재적, 투입량 등을 일지에 기록하기도 한다.
  • 체인톱에 기름을 칠하거나 연마기로 톱날을 연마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제재업은 자본금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이상을 갖춰야 등록할 수 있어[1] 소규모 창업보다는 일정 규모의 사업장에서 원목절단원을 채용하는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제재목을 포함한 목재제품은 KCL 등 지정기관에서 방부목재·집성재 등 7개 품목에 대한 규격·품질검사를 받아야 유통할 수 있어, 절단 단계부터 규격을 맞추는 역할의 중요성이 크다.[2] 산림 관련 상위 기술직으로 이어지려면 신규·정기교육을 각 35시간 이상 채워야 하므로, 원목절단원에서 경력을 쌓아 이직하는 경로도 있다.[3] 국가기술표준원은 목공용 손 톱(KSB3150) 등 임산물 관련 한국산업표준(KS)을 주기적으로 개정 고시하며, 2017년에는 이런 표준 62종이 한 번에 개정됐다.[4] 산림청은 원목의 규격 기준을 담은 「원목 규격 고시」를 두고 있으며, 가장 최근 개정은 2025년 2월 21일 시행됐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목재펠릿·목재칩 등 5개 품목은 통관 전 규격·품질검사를 받아야 할 만큼[6] 절단·가공 단계의 품질 관리 부담이 크고, 원목절단원은 체인톱을 오래 다루는 육체노동을 한다. 제재업 등록에 필요한 자본금이 3천만원 이상으로 규정될 만큼, 소규모 사업장이 많아 근무 인원과 설비가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7] 목재생산업 등록 의무를 규정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4조도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관리하려는 취지로 볼 수 있다.[8]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는 접수 후 토·일·공휴일을 제외하고 10~25일 이내 결과가 통지돼[9], 절단 이후에도 검사 대기 일정까지 고려해야 한다. 2023년 10월 20일부터는 이 진흥원이 인터넷으로 시험성적서를 간편하게 발급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서류 확인 부담이 다소 줄었다.[10]

사회적 기여

산림기사·산림산업기사 자격 취득자가 각각 2만5,884명, 7,926명에 이를 만큼[11] 임업·목재 분야 전문 인력 풀은 꾸준히 쌓이고 있다. 임업경영실태조사가 1999년부터 8개 업종 1,500임가를 대상으로 이어져 온 것도, 원목절단원이 속한 현장 노동력 통계 관리의 오랜 역사를 보여준다.[12] 2001년부터 시행된 벌목작업표준안전작업지침처럼, 체인톱을 다루는 작업의 안전 인식도 오랜 기간 축적돼 왔다.[13]

여담

  • 2025년 기준 산림기사 자격 취득자는 2만5,884명, 산림산업기사는 7,926명으로 집계된다.[14]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영림업·목재수확업 등 8개 업종 1,500임가를 대상으로 1999년부터 매년 실시돼 온 오래된 통계다.[15] 원목을 절단·가공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닿는 산림조합 임산물직매장은 전국 43곳으로, 전남(11곳)·전북(7곳)에 특히 몰려 있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