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석기조종사

원석을 정해진 형태와 규격으로 부수어 콘크리트·도로·토목 공사용 골재를 생산하는 일을 맡으며, 크러셔라고도 하는 쇄석기(Crusher)를 운전한다.

쇄석기조종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쇄석기조종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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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현재 작업의 진행 정도를 파악한 뒤 구동윤활개소와 각종 게이지가 어떠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점검한다.
  • ▶ 원석 준비를 마친 다음 분쇄할 형태와 규격을 정하며, 그 근거는 작업반장의 지시 또는 작업지시서이다.
  • ▶ 쇄석기의 롤(Roll)과 조(Jaw), 콘(Cone) 등을 조절할 때에는 분쇄입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 ▶ 파쇄기 공급호퍼로 덤프트럭이 원석을 공급하는 때에는 오일펌프와 콘크러셔, 조크러셔, 롤크러셔, 환송장치, 진동스크린, 그리즐리(Grizzly) 등을 가동하며, 이 가운데 그리즐리는 자갈·광석·석탄 등을 가려내는 체질 기계이다.
  • ▶ 공급물을 적당량씩 옮기는 에이프런피더는 에이프런 컨베이어를 사용하는 장치로, 속도를 맞추기 위해 그 속도조절 스위치를 조작한다.
  • ▶ 나무나 철편류 같은 이물질이 투입되는지를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지켜본다.
  • ▶ 막대기 또는 대형해머로 덩어리를 없애 달라고 운전보조원에게 요청하여 투입구의 막힘을 방지한다.
  • ▶ 분쇄된 골재의 입경을 살펴본 다음 부품을 재조정하는 절차를 따른다.
  • ▶ 컨베이어를 조작하는 목적은 파쇄를 마친 골재를 이동시키는 데 있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토교통부 e-나라지표의 골재허가·채취실적 통계는 골재 공급의 안정성을 위한 수급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건설경기 변동에 따라 골재 수요와 함께 쇄석기 운용 인력 수요도 등락하는 편이다.[1]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순환골재 품질인증 제도가 규제 완화 방향으로 여러 차례 개정되면서, 폐콘크리트 등을 재활용하는 쇄석 공정의 비중도 점차 늘고 있다.[2] 다만 골재채취법상 연간 생산량이 채취 능력을 초과하거나 10% 이상 초과 생산하는 것이 제한돼 있어, 쇄석기 운용 규모도 인허가 범위 내에서 관리된다.[3] 골재채취법 시행령은 채취허가 세부 절차와 사업계획서 요건을 구체화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쇄석기조종사는 덤프트럭으로 공급되는 원석을 파쇄기 공급호퍼에 투입해 조크러셔·콘크러셔 등을 조작하는 실외 작업이 많아 날씨·현장 여건의 영향을 받는 편이다.[5] 골재채취허가 사업계획에 맞춰 채취량·작업 일정이 사전에 정해지는 편이다.[6] 쇄석기가 소형 건설기계로 편입된 이후에는 지정 교육기관의 실습장 기준(900㎡ 이상)에 따라 안전교육이 체계화됐다.[7]

사회적 기여

쇄석기조종사는 원석 투입부터 파쇄·선별까지 여러 단계를 관리하므로 덤프트럭 운전원 등 현장 인력과의 협업이 잦은 편인데, 건설기계관리법은 이런 건설기계 운용 전반을 규율하는 기본법 역할을 한다.[8]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은 사고사례 자료를 건설 관련 기술자에게 제공하여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활용하도록 한다.[9] 골재채취허가 절차상 재해·안전 예방조치계획을 사업계획서에 포함해야 하므로, 현장 관리자와의 안전 관련 소통도 중요한 편이다.[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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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석기(크러셔)는 큰 암석을 작은 암석·자갈·모래로 분쇄하도록 설계된 기계로, 두 개의 평행하거나 접하는 고체 표면 사이에 재료를 고정하고 강한 힘을 가해 분쇄하는 원리로 작동한다.[11] 골재채취법상 골재는 콘크리트·아스팔트콘크리트의 재료로 쓰이는 암석(쇄석용)·모래·자갈을 말하며, 골재채취업은 골재를 채취·선별·세척 또는 파쇄하는 사업으로 정의된다.[12] 국토교통부 e-나라지표에 따르면 골재허가실적·채취실적은 1996년부터 분기·연간 단위로 공표되는 국가 기초통계다.[13]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의 품질인증 업무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행하고 있다.[14] 건설기계안전기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쇄석기는 35종 이상의 건설기계 종류 중 하나로 소개된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