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채취기운전원

물속에 있는 골재를 얻기 위해 사리채취기를 운전하며, 작업 대상 수역에는 강과 호수뿐 아니라 바다와 만 등이 포함된다.

사리채취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사리채취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골재채취기조작원드레져(Dredger)원사리재취기조작운전원준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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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도면을 읽어 골재를 어떤 방식으로 채취할지 정한다. 앵커설치에 따른 위치와 방법도 이 도면을 근거로 결정한다.
  • ▶ 다른 선박의 예항 또는 압항을 주로 맡는 예인선이 사리채취기를 예인해 오면, 골재를 채취할 현장에 사리채취기를 고정한다.
  • ▶ 사리채취기를 조작하기 위한 원동기를 시동한 뒤 여러 계기를 점검한다.
  • ▶ 현장의 수심부터 측정한다. 측정값을 바탕으로 작업이 진행될 방향과 거리, 굴착깊이 및 골재의 양과 종류 등을 조사하고 확인한다.
  • ▶ 회전수를 정격 수준까지 높이는 단계를 거친 다음, 래더(Ladder:사다리)를 바닥으로 내려 보낸다.
  • ▶ 골재인 모래나 자갈 등을 퍼 올리려면 구동버튼을 눌러 연속 버킷이나 펌프 중 해당 장치를 작동시킨다.
  • ▶ 버킷에 골재가 얼마나 담기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래더가 적정한 깊이에 놓이도록 조정한다.
  • ▶ 채취한 골재를 운반용 배에 싣는다.
  • ▶ 버킷을 완전히 청소한 다음 래더를 수면상의 원래 위치에 둔다. 이어 메인 클러치를 풀고 원동기의 가동을 멈춘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골재 공급량은 하천·바다·산림·육상 등 허가 물량과 선별·파쇄·순환골재 등 신고 물량을 합쳐 매년 2억 세제곱미터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골재채취법에 따라 5년 단위 골재수급계획을 세워 공급량을 관리한다.[1] 다만 바다골재는 해저지형 변화와 수산업계와의 갈등으로 채취 해역과 물량이 제한되는 추세여서, 하천·육상 준설 중심으로 사리채취기운전원의 작업 현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사리채취기운전원은 강·호수·바다 등 실외 수상에서 근무하며, 건설기계조종사면허 발급 시 건강진단 결과서를 제출해야 할 만큼 신체 조건과 안전 관리가 중요한 직종이다.[3] 준설선은 해양사고 통계상 별도 선박 유형으로 관리될 만큼 전복·충돌 등 해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구명조끼 착용과 기상 상황에 따른 작업 중단 판단이 근무의 핵심 요소다.[4]

사회적 기여

사리채취기운전원이 다루는 바다골재 채취는 수심이 20m였던 해역이 50m까지 깊게 파이는 등 해저지형을 변화시켜 어족자원 산란장을 훼손한다는 어민들의 항의를 불러왔고, 반대로 건설업계는 골재 부족에 따른 자재가격 상승과 부실공사 위험을 우려해 왔다.[5] 학계에서는 해양환경영향 저감방안과 관리감독 강화, 순환골재 활용 확대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개발과 환경보호 사이의 균형을 요구하고 있다.[6]

여담

  • •

    준설선은 물밑의 토사를 파올리는 방식에 따라 그래브식·디퍼식·버킷식·석션식 등으로 나뉘며, 그래브식·디퍼식·버킷식은 준설토를 토운선에 실어 운반하고 석션식은 토사를 물과 섞어 배송관으로 사토장까지 보낸다.[7]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해양사고 통계 기준에서 준설선은 부선·어업지도선 등과 함께 '기타선' 범주로 분류되는 특수 선박이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