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지면사무원

신문, 잡지 등의 각종 출판물에 게재할 광고를 광고의뢰서의 주문내용에 맞게 배치하기 위하여 출판물의 지면을 관리한다.

광고지면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광고지면사무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광고지면사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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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광고할 내용을 파악하기 위하여 고객의 광고의뢰서를 검토한다.
  • 광고의 형식에 따라 기사광고, 삽화광고, 의장광고, 안내광고를 구분하고 적절한 게재위치(제자하, 제자옆, 기사중, 돌출, 박스 등)를 선정한다.
  • 광고의 배치를 위하여 컴퓨터의 화면이나 견본종이 위에 그린다.
  • 같은 지면에 경쟁적인 동종의 광고를 피하고 균형을 유지하여 광고를 배열한다.
  • 구인광고 등과 같은 간단한 광고문안을 작성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한국 신문 광고 시장은 2023년 1조 6,442억 원 규모로,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요 광고주의 예산 축소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1] 인쇄매체 광고는 전체 광고비 중 온라인 광고(56%)에 크게 밀리며 축소되는 추세이며, 2024년 광고시장 결산에서도 신문·잡지 등 인쇄매체의 하락세가 확인됐다.[2]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광고지면 관리 업무도 디지털 광고판매 시스템·CMS와 연계되어 변화하고 있으며[3], 인쇄 광고 지면 관리 외에 온라인 지면 배치까지 담당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광고지면사무원은 주로 신문사·잡지사의 광고 부서에 소속되어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광고의뢰서 검토, 지면 배치 계획 수립, 광고 배열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4] 경쟁 동종 광고가 같은 지면에 게재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균형 잡힌 지면 구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며, 광고주의 면 지정 요청과 돌출 광고 배치도 처리한다. 구인광고 등 소형 광고문안 작성 업무도 담당하며[5], 마감 시간(데드라인) 내에 지면을 확정해야 하는 시간 압박이 있어 꼼꼼하고 신속한 처리 능력이 요구된다.

사회적 기여

광고지면사무원은 독자들에게 광고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지면을 구성하여 광고주와 독자 사이의 정보 매개 역할을 한다. 정부기관과 공공법인이 집행하는 정부광고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정부광고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문사 광고 부서에 전달되며, 2024년 기준 신문에 2,430억 9,600만 원 규모가 집행됐다.[6] 신문광고는 지역 공고·채용·부동산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지역 언론사의 경영을 지지하는 중요한 재원이기도 하다.

여담

  • 신문 광고는 1단(3.4cm)×1컬럼(3cm)을 기본 단위로 하며, 5단통(가장 일반적), 9단 광고, 15단 전면 광고 등으로 분류되고, 신문 한 면을 펼쳤을 때 두 지면에 걸친 스프레드 광고도 있다.[7] 신문 광고에서 '돌출'이란 기사 면 내부 박스로 처리된 광고를 뜻하며, '면 지정'은 특정 지면에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일반 배치보다 추가 광고료가 부과된다.[8] 한국경제신문의 1면 광고 단가는 1단×1cm 기준 412,500원이며, 기타면은 120,000원 수준으로 게재 위치에 따라 단가가 크게 다르다.[9] 국제신문 등 지방 신문은 상단 위치 광고가 하단보다 10% 할증이 붙는 등 지면 내 위치별로도 광고요금이 차등 적용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