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관리 컨설턴트

고객사의 공급망관리(SCM:Supply Chain Management) 전반에 대해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공급망관리 컨설턴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공급망관리 컨설턴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SCM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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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고객사의 요구를 파악하고 구매·조달관리 효율화, 재고최적화·재고보충계획, 공급망 네트워크, 공급망 가시성(Visibility), 영업 및 운영계획(S&OP), 수요관리, 수배송관리, 공급업체 및 협력업체와의 협업관리, 창고관리, 생산계획 및 라인스케줄링, IT시스템(ERP, SCM, SCE, WMS 등) 고도화 등 공급망관리(SCM:Supply Chain Management, 제품 및 서비스의 공급자에서부터 생산, 유통을 거쳐 최종 소비자까지의 모든 자원을 통합된 개념으로 관리하여 공급망의 전체에 걸쳐 자재, 정보 등의 흐름을 통합하고 연계하여 최적화하는 경영시스템) 관련 문제를 파악한다.
  • 프로젝트팀을 구축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작업에 착수한다.
  • 의뢰인이 직면한 현안과 다양한 목표에 대해 심층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문제를 파악하고 원인을 규명한다.
  • 진단단계를 통해 파악된 문제와 원인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혁신(PI:Process Innovation), 창고 최적화 방안 수립 등 대안을 도출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 수립된 실행계획에 따라 실행을 지원하고 해결대안을 조정하며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 평가결과를 검토하며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컨설팅 프로젝트를 완료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주요국 간 갈등으로 공급망 안정화가 경제안보 의제로 떠오르면서 SCM 컨설팅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4년 6월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을 시행하고 공급망위원회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공급망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1] 글로벌 SCM 시장은 2017~2018년 14.8% 성장하고 클라우드(SaaS)형 SCM이 연평균 18%대로 커지는 등 디지털 SCM이 부활하고 있다.[2] 국내 물류시장도 2022년 전체 물류기업 매출이 183조 1,5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7% 늘었다.[3] SCM이 물류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산업으로 진화하면서, 데이터·AI를 활용해 공급망을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컨설턴트의 역할도 확대될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공급망관리 컨설턴트는 대체로 1~3개월 단위 프로젝트에 4~6명 팀으로 투입되며, 프로젝트 기간에는 3~4개월씩 고객사에 상주해 자료를 분석하고 경영진 보고서를 만든다.[5] 프로젝트 마감을 앞두면 결과물 품질에 쫓겨 야근이 잦고 출장도 많은 편이라, 자정 무렵 퇴근이 일상적이고 바쁜 시기에는 주 60~100시간에 이르기도 한다.[6]

사회적 기여

공급망관리 컨설턴트는 기업이 원자재·부품 수급 위험을 줄이고 물류비를 절감하도록 도와, 제품이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산업 기반을 떠받친다. 정부는 EU 등의 공급망 실사 의무화에 대응해 수출 중소·중견기업 500개사의 공급망 ESG 리스크를 진단·개선하는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7] 이처럼 공급망 안정화는 기업 경쟁력을 넘어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과제가 되고 있다.[8] 정부는 공급망기본법·소재부품장비특별법·자원안보특별법 등 이른바 '공급망 3법'으로 핵심품목 비축과 위기대응 체계를 갖췄다.[9]

여담

  • 공급망관리(SCM)라는 용어는 1982년 컨설턴트 키스 올리버가 처음 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1990년대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글로벌화와 IT 발전으로 빠르게 성장하다 한때 정체기를 겪었고, 디지털 기술 고도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관련 학술 논문도 1996년 약 2,000건에서 2019년 약 8,000건으로 늘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