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컨설턴트

시설원예 및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등 ICT를 활용하여 농가시설을 현대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및 수익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의 설계, 구축, 운영 등에 관하여 조언하고 지도한다.

스마트팜 컨설턴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마트팜 컨설턴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설원예스마트팜컨설턴트축산스마트팜컨설턴트스마트팜구축전문가(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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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구사항, 컨설팅 범위, 기간, 예산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여 세부사업계획서를 작성한다.
  • 인터뷰, 워크숍,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의 특성(작물, 가축종류 등)과 시설(비닐하우스, 축사 등), 재정상태 등 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스마트팜 구축방법, ICT융복합 도입장비, 통신방식 및 서비스형태 등을 분석하여 도출한다.
  • 정보통신기술자와 협업하여 스마트팜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지원 후 스마트팜 활용방법 등을 농가에 조언한다.
  • 농가를 방문하여 컨설팅한 후 사전컨설팅, 시설설치컨설팅, 시설점검컨설팅 등의 컨설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한다.
  • 스마트팜시스템의 활용 후 수익창출의 변화 등을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 구축된 스마트팜시스템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방법 등을 연구하기도 한다.
  • 스마트팜의 필요성 및 효과 등에 대해서 농민과 관련자에게 교육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언어력

커리어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정민 부연구위원은 2022년 성과분석에서 스마트팜을 도입한 토마토·파프리카 농가가 평당 1만4000원, 딸기농가가 1만9000원의 소득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까지 전체 농업 생산의 30%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1] 정부는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 2023년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스마트농업관리사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컨설턴트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스마트팜 컨설턴트는 전국 농가를 방문해 재배 품목과 시설 여건을 파악한 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현장 출장이 잦은 편이다. 농촌진흥청 청년창업보육센터가 입문(2개월)·교육형실습(6개월)·경영형실습(12개월) 순으로 20개월 과정을 운영하는 만큼, 컨설턴트는 이 단계별 실습 일정에 맞춰 현장 지도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4] NH농협은행이 개발한 스마트팜 종합자금 체크리스트는 기존 평균 6개월 걸리던 대출 준비 기간을 그린팜스 2개월, 톰톰농장 1개월 2주로 단축한 사례가 있어, 컨설턴트도 이런 표준화된 절차 덕분에 서류 준비 부담이 줄어드는 추세다 .[5]

사회적 기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정책은 벤처 자금 지원과 투자 컨설팅을 포함하고 있어, 컨설턴트는 농가뿐 아니라 벤처기업·투자기관과도 협업하는 경우가 있다 .[6]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집약한 융복합 클러스터이자 실증단지로 조성돼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하는데, 컨설턴트도 이런 다부처 협력 구조 속에서 여러 기관 담당자와 폭넓게 교류한다 .[7]

여담

  • 농림축산식품부가 정책사업 보급 기준으로 집계한 스마트팜 도입률은 14% 수준인데, 한 언론이 보도한 '1%대' 도입률과 큰 차이를 보여 통계 산정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일기도 했다 .[8]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6년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팜을 도입한 시설원예 농가는 생산량이 44.6%, 조수익이 40.5% 늘었고 선도농가의 수출 비중은 약 40%로 일반 농가보다 훨씬 높았다 .[9] SK텔레콤은 2017년 로라(LoRa) 통신망과 바이오캡슐을 소에 부착해 체온·산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축산농가에 선보이기도 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