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기계 장치 없이 맨 몸으로 자신의 호흡조절로 바다에 잠수하여 해산물(해조류 및 폐류 등) 등을 채취한다.

해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해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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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을 위한 도구와 장비, 잠수복 등을 준비한다.
  • ▶ 기상 및 해상조건을 살펴 작업여부를 결정한다.
  • ▶ 수심 5m~10m까지 잠수하여 해산물(해조류인 미역, 다시마, 폐류인 전복, 성게, 해삼 등) 등을 채취한다.
  • ▶ 채취한 해산물과 폐류를 육지로 옮겨 종별로 분류하거나 무게를 잰다.
  • ▶ 물질 도구 및 장비, 잠수복 등을 정비하고 손질한다.
  • ▶ 상군 해녀들의 경우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중군 및 하군 해녀를 지도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시각

커리어 전망

제주 해녀는 고령화와 신규 진입 부족으로 매년 줄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제주 현직 해녀는 2,371명으로 2024년보다 252명 줄었고, 70~80세가 1,07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1] 학계에서는 어촌계 중심의 폐쇄적인 진입 구조가 해녀 노동력 재생산의 구조적 위기 요인이라고 지적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해녀는 산소공급장치 없이 수심 10~20m까지 잠수해 하루 여러 차례 물질을 반복하는 육체적 부담이 큰 작업으로, 기상과 조류 상태에 따라 조업 여부와 시간이 크게 달라진다.[3] 신규 해녀는 어촌계 가입 심사를 통과해도 물질만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얻기까지 상당한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4]

사회적 기여

해녀는 동료를 물속 위험을 함께 대비하는 협력자로 여기며, 상군 해녀의 채취 구역·시기 판단을 따르는 공동체 규범으로 자원을 관리한다.[5] 이러한 공동체성과 지속가능한 채취 방식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의 핵심 가치로 평가됐다.[6]

관련 영상

여담

  • •

    '제주해녀문화'는 2016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7]

  • •

    해녀는 2017년 5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 보존·전승되고 있다.[8]

  • •

    물질 기량에 따라 하군·중군·상군·대상군으로 나뉘며, 제주 해녀 공동체는 저마다 채취 수입을 갖는 '할망바당', 교육비를 마련하는 '학교바당', 어려운 동료를 돕는 '잠수계'를 운영해왔다.[9]

  • •

    2025년 말 기준 제주 현직 해녀는 2,371명으로, 70~80세가 1,07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10]

  • •

    해녀 문화는 제주에 국한되지 않고 동남해·서남해 등 전국 어촌에서도 전승돼 왔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