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망어선원

선망(旋網:Surrounding Net, 두릿그물)을 사용하여 고등어, 다랑어 등의 물고기를 잡는다.

선망어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망어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어부선원대형선망어선원건착망어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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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출어 전, 선장 또는 어로장의 지휘, 감독 아래 선망(기다란 사각형의 그물로 어군을 둘러싼 후 그물의 아랫자락을 죄여서 어군이 도피하지 못하도록 하여 어획하는 데 사용하는 그물) 및 부자, 침자, 보조망사, 로프, 링 등의 어구를 수선·정비하고 선체를 보수한다.
  • 선장의 지시에 따라 항해 중 조타실에서 당직을 수행하며, 안개, 비바람 등의 기상 조건악화 시에는 선박의 선수, 선미에서 망보기(견시)를 한다.
  • 조업수역에 도착하여 어군이 탐지되면 어로장 또는 선장의 지휘 아래 선망 및 어구를 갑판에 정리·배열하고 신호에 따라 윈치(Winch:로프를 원통에 감아올려 중량물을 끌어올리거나 도르래를 끼워 매다는 기중기의 일종) 또는 투망기를 사용하여 투망을 한다.
  • 주선 또는 부선이 재빨리 어군을 둘러싸 망을 조임으로써 어류를 포획하면 앞치마를 두르고 양승(끌어올림) 준비를 한다.
  • 신호에 따라 날개그물을 양망기로 끌어올려 자루그물에 고기가 모이게 되면 데릭(Derrick:원동기를 별도로 설치하여 와이어로프를 조작하여 하역 작업을 하는 크레인의 일종) 및 반두그물을 사용하여 운반선에 고기를 떠 올린 후 자루그물은 본선에서 인력으로 끌어올린다.
  • 운반선의 어창에 어획물을 얼음과 혼합하여 저장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연근해어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선망어업은 한·중 어업협상 중단, 중국의 불법 조업, 어장 축소 등으로 선단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며 2019~2020년에도 여러 선단이 감척됐다.[1] 다만 국내에 유통되는 고등어의 90% 이상을 이 업종이 책임지는 산업 구조상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축소된 규모로나마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낮음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선망어업은 달이 밝아 고기떼를 모으기 어려운 음력 보름 전후 약 5일간 조업을 쉬는 월명기가 있어 이 기간 선원들도 휴식에 들어가며, 그 외 기간에는 어군을 쫓아 제주도 근해·서해·거문도·대마도 부근까지 이동하며 장기간 실외에서 조업한다.[3]

사회적 기여

선망어선원 등 어선원은 어업활동 중 부상·질병·장해·사망 시 어선원재해보험을 통해 요양급여·상병급여·유족급여를 보장받으며, 어선주는 이를 통해 선원법상 재해보상책임을 이행한다.[4] 이 보험은 국내에 유통되는 고등어의 90% 이상을 책임지는 대형선망 산업의 인력을 뒷받침하는 사회안전망이 된다.[5]

여담

  • 국내에 유통되는 고등어의 90% 이상을 잡는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은 최근 어획량 감소와 선단 감척으로 조합원이 14명까지 줄어 법정 최소 인원 기준에 걸려 자동 해산될 위기에 놓였으나, 조합 강제해산 최소 인원 요건을 15명 미만에서 7명 미만으로 낮춘 법 개정이 시행되면서 가까스로 존속하게 되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