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어선원

원추형 또는 원통형 자루 모양의 어망(인망, 끌그물)을 수평방향으로 이동시켜 어군을 어망으로 유인하여 포획한다.

트롤어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트롤어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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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출어 전, 선장 또는 갑판장의 지휘, 감독 아래 각종 어망, 권양기, 윈치(Winch:로프를 원통에 감아올려 중량물을 끌어올리거나 도르래를 끼워 매다는 기중기의 일종) 등 어로장비를 수선·정비하고 선체를 보수한다.
  • ▶ 항해 중 조타실에서 당직을 수행하며 안개, 비바람 등 기상조건악화 시에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선박의 선수, 선미에서 망보기(견시)를 한다.
  • ▶ 조업수역에 도착하면 갑판에 어망을 배열하여 투망준비를 하고, 어군이 탐지되면 선장 또는 어로장의 지휘에 따라 윈치 또는 투망기 등을 사용하여 투망을 한다.
  • ▶ 심층의 어류가 인망 속으로 유인되어 포획되면 권양기를 조작하여 어망을 선상에 끌어올린다.
  • ▶ 어획물을 분류하고 선별하여 상자에 넣어 냉장·냉동실로 운반하거나 또는 가공처리를 위해 가공실로 운반하고 처리한다.
  • ▶ 재투망하기 위하여 어망 및 어구를 갑판 위에 배열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낮음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트롤어선원은 실외 갑판에서 저온·다습하고 소음·진동이 있는 환경에서 투망과 양망을 반복하는 힘든 작업을 한다. 최근 5년간 전국 해양사고 사망·실종자의 59.8%가 침몰이 아닌 해상 추락, 로프에 신체를 부딪히는 등 단순 안전사고로 발생했다.[1] 이에 따라 정부는 어선 외부 갑판 작업자의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적 기여

트롤어선원은 국민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어획강도가 높은 대형기선저인망·대형트롤어업은 수산자원 남획 우려가 있어, 정부가 감척(어선 수 축소)을 통한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다.[2]

여담

  • •

    해양수산부는 2007년 근해어선 감척사업에서 동해구트롤과 대형트롤을 포함한 12개 업종 71척을 감척 대상으로 선정하고, 배 소유자에게 척당 평균 4억원의 폐업지원금을 지급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