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연기조작원

망, 끈 및 밧줄제조에 사용되는 실을 합하여 꼬는 기계(합연기)를 다룬다.

합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합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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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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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를 확인하고 생산하는 밧줄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실의 굵기를 확인하다.
  • ▶ 일정 굵기로 감긴 화섬사나 삼실(뽕나무로부터 얻은 실)을 작업대 크릴(Creel)에 꽂는다.
  • ▶ 기계 하부의 스핀들에 규정된 크기의 비어 있는 보빈(Bobbin)을 꽂는다.
  • ▶ 실패에서 실 끝을 찾아 안내대, 롤, 링, 트래블러(Traveller)를 거쳐 빈 보빈에 감는다.
  • ▶ 스위치를 넣어 기계를 작동하고 기계를 순회하면서 스핀들의 회전불량이나 끊어진 실을 잇고 실이 가득 감긴 보빈을 뽑아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해양수산부가 어구실명제·보증금제를 도입해 어구 생산부터 수거까지 전 주기 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품질 기준에 맞는 로프·그물용 합연사를 만드는 조작 인력의 역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 다만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2024년 기준 제조업 대비 업체 수 비중이 9.7%로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작업은 실내에서 기계를 순회하며 스핀들 회전 불량이나 끊어진 실을 잇고 완성된 보빈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육체적 부담은 크지 않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산업자재 시험기관에 강도·인장 시험을 의뢰하는 품질관리 일정에 맞춰 생산 속도를 조율하기도 한다.[3]

사회적 기여

합연기조작원이 만드는 합연사의 품질은 로프·그물 등 어구의 내구성에 직접 영향을 줘,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구실명제·어구보증금제 등 폐어구 감축 정책의 실효성과도 맞닿아 있다.[4]

여담

  • •

    방적으로 만든 실은 길이가 짧아 그대로 쓰기 어려워 2~3가닥씩 합쳐 꼬는 과정을 거쳐 직물·로프용 실로 완성한다.[5]

  • •

    현대의 그물은 대부분 나일론 같은 합성섬유로 만들며, 나무나 명주실 등 천연섬유 그물도 일부 쓰인다.[6]

  • •

    DSR(주)은 1965년 대성제강공업으로 설립돼 부산에서 합성섬유로프를, 광양·순천에서 와이어로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7]

  • •

    합성섬유 로프는 꼬임 방향에 따라 시계방향인 Z연과 반시계방향인 S연으로 나뉘며, 꼬임 정도는 Soft·Medium·Hard·Extra Hard 등으로 구분된다.[8]

  • •

    해양수산부는 2023년 1월부터 어구에 소유자를 표시하는 어구실명제를, 2024년 1월부터는 사용한 어구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어구보증금제를 시행했다.[9]

  • •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2024년 기준 업체 수 4만9,381개, 고용인원 22만4,729명으로 전체 제조업의 각각 9.7%, 5.4%를 차지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