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원

경사에 호부제를 침투시키는 일과 호부가 끝난 실을 직기 빔에 감는 기계를 조작하는 일 중 하나를 맡는 직업이다.

가호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호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호부대지원호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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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호이스트로 빔을 들어 걸대 위에 놓는다.
  • ▶ 경사 끝을 먼저 모아 기계에 있는 실과 연결하고, 연결된 경사가 호부통을 지나게 한 뒤, 직기 빔과 건조원형통 둘레에 감기도록 경사를 이어 놓는다.
  • ▶ 실이 바뀌는 올 사이에 사침대를 넣어 엉킴을 막는다.
  • ▶ 호부바디 사이사이에 실을 한 올 한 올 배열해서, 직기 빔 위 실의 배열이 균등해지도록 한다.
  • ▶ 호부제는 섬유에 따라 다른 종류를 골라 통 안에 놓고, 그 뒤에 증기 밸브를 열어 건조 실린더에 증기를 투입한다.
  • ▶ 길이측정기는 직기 빔에 감긴 실의 길이를 표시해 주는 장치인데, 이 길이측정기를 조정한다.
  • ▶ 기계를 가동한 뒤에는 기계를 통과하는 중인 경사의 흐름을 살피면서 실의 결함 또는 엉킨 것을 찾아낸다.
  • ▶ 엉킨 실은 풀어 놓고, 끊어진 실은 이어 붙인다.
  • ▶ 실이 건조처리를 완전하게 거쳤는지 살피는 일과 함께, 호부제가 실에 얼마나 붙는지를 나타내는 점착도를 촉감으로 확인한다.
  • ▶ 경사에 실을 나누는 사침줄을 삽입한 다음 감긴 빔을 빈 빔으로 바꾸고, 이때 풀림 방지를 위해 테이프를 사용한다.
  • ▶ 제어판에 있는 온도조절표는 섬유 종류, 호부제 종류에 따라 바꿔 입력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2029년까지 270명 이상의 AI·DX 융합형 섬유 인재 배출을 계획하고 있어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1] KoreaTextile 플랫폼이 약 4,000개 국내 검증 제조업체를 등재할 정도로 산업 저변은 유지되지만 호부 조작원 수요는 자동화로 점진 축소 추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호부 라인 조작원은 물리적 작업과 라인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대구는 2015년 한국 유일의 종합 섬유박물관이 개관한 섬유산업 중심지로 인접 클러스터에서 호부·제직 라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3]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도 대구에 위치해 R&D·교육 기능을 수행하며 클러스터 인력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한다.[4]

사회적 기여

한국 섬유산업은 대구·구미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KTDI·KOFOTI 등 R&D·통상 지원망이 구축되어 있다.[5] 다만 합섬·면직 자동화·해외 이전으로 호부 인력 수요가 줄고 있어 종사자 풀이 축소되는 추세다.[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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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부공정은 권사·정경 다음 단계로 경사에 호제·유연제·대전방지제를 도포해 제직 시 마찰·장력을 견디게 하는 핵심 준비공정이다.[7]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1977년 기술교육시설로 출발해 1990년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지정되었다.[8] 한국은 2008년 기준 직물 수출 10.4억 달러로 세계 4위 수출국에 진입했으며 면방·견직·모직·마직 등 원료별, 평직·능직·수자직 등 조직별로 다양한 직물군이 생산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