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제조원

비스코스 레이온(Viscose Rayon) 등의 제조공정에서 쓰이는 가성소다의 농도, 비중 등을 규정농도에 맞게 조정 및 조제하고 공급한다.

가성소다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성소다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소다회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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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소다(NaOH)를 담금압착기를 조작하여 제조공정에 필요한 농도에 맞게 조정 및 조제한다.
  • 펄프 침지 농도로 담금압착기를 조절하고 유산망간(MnSo4)을 투입하여 가성소다로 만든다.
  • 가성소다의 농도, 비중 등을 분석하고 각 공정에 필요한 농도에 맞게 공급한다.
  • 열교환기를 조작하여 공정별로 공급되는 가성소다의 적정온도를 유지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화솔루션은 여수공장에 3,380억원을 투자해 가성소다 27만톤을 증설, 84만톤에서 111만톤 체제로 전환하며 양극재 불순물 제거·전기차 알루미늄 추출용 수요에 대응한다 .[1] 한국 가성소다 수요는 2022년 128만톤에서 2025년 160만톤으로 전망되며, 중국 석탄 기반 규제와 북미 노후 설비 폐쇄로 글로벌 공급 부족이 예상돼 한국 제조사의 입지가 강화된다 .[2] 한화케미칼은 울산 클로르-알칼리 공장(국내 점유 9.6%)을 유니드에 매각해 한국 가성소다 공급 210만톤 대비 수요 130만톤의 과잉을 해소하는 등 시장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가성소다제조원의 근무 환경은 24시간 가동 화학공정의 특성상 교대 근무가 일반적이다. 한화솔루션 생산관리 직무는 품질 규격에 맞는 제품 생산과 안전보건환경 법규 준수, 공장 현장 운전원 노무관리를 담당하며 화학공정 특성상 안전 모니터링 부담이 누적된다 .[4] 롯데정밀화학은 울산 남구 여천로에서 셀룰로오스·염소·암모니아·전자재료를 생산하며 기계 직무는 회전·고정 설비 운영·유지보수를 담당해 설비 점검 사이클이 일상 업무의 중심에 놓인다 .[5]

사회적 기여

가성소다제조원은 한국 첨단 산업 공급망의 1차 직군이다. 양극재 전구체 1톤 제조에 가성소다 0.9톤이 필요해 배터리 1기가와트시당 430톤이 소요되며, 국내 양극재 가성소다 수요는 전체의 3%에서 2028년 20%로 확대될 전망이라 가성소다제조원이 케이배터리 생태계의 1차 자원 공급 직군 역할을 한다 .[6] 한화솔루션의 가성소다 증설(연 3,000억원 추가 매출 기대)은 전기차용 알루미늄 추출 등 친환경 산업으로 한국 화학 기반 산업을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7] 안전보건공단의 화학물질정보 시스템은 수산화나트륨(CAS 1310-73-2) 등 가성소다제조원이 다루는 물질의 글로벌 조화 시스템·유해성 정보를 유럽화학물질청·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 DB와 연계 제공해 작업자 안전을 뒷받침한다 .[8]

여담

  • 백광산업은 1954년 설립된 한국 전해공업의 선구자로 가성소다 33% 16만톤·합성염산 35% 24만톤과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염소 1,400톤, 아산화질소 2,500톤)를 생산한다 .[9] 국내 양극재용 가성소다 수요는 2021년 4만톤에서 매년 60% 이상 성장해 2026년 37만톤으로 전망되며 배터리 1기가와트시(GWh)당 가성소다 430톤이 필요하다 .[10] 백광산업은 2024~2038년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성일하이텍 군산공장에 가성소다 3,820억원(매출 대비 164%)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11] 한국 가성소다 산업은 1958년부터 전해식 방법으로 국산화돼 클로르-알칼리 공정으로 염화나트륨 전기분해를 통해 본격 생산되기 시작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