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실작업원

필라멘트로 압출하기 전에 용융된 나일론, 폴리에스테론에서 불순물을 여과하기 위해 일정량의 메탈파우더를 방사구 팩(Pack)에 채운다.

팩실작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팩실작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팩실작업원방사팩조립원방사팩세정원노즐팩충전원방사구팩관리원방사팩충전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마이크로스코프(Microscope) 또는 전자현미경을 통하여 바닥 노즐의 이물, 마모, 파손 등을 검사한다.
  • ▶ 조립지침에 따라 팩에 메탈파우더를 채우고 조립한다.
  • ▶ 조립된 팩을 보온·예열시킨다.
  • ▶ 예열된 팩을 분리하여 라인으로 이동 설치한다.
  • ▶ 기 사용된 팩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종류별로 분해하여 약품처리, 물세척, 초음파로 세척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화학섬유협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화학섬유(화섬) 생산량은 71만8천톤으로 전년 대비 17.5% 감소했으며, 폴리에스터 장섬유·단섬유와 나일론 장섬유, 아크릴 단섬유 등 주요 품목 생산이 모두 줄었다.[1] 화섬 생산이 위축되는 흐름이어서 방사 설비를 유지·관리하는 인력 수요도 이런 업황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은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등 근로자 건강보호 제도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소규모 사업장은 관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2] 화학섬유 방사 공정처럼 약품과 세정 작업을 함께 다루는 현장도 이런 제도의 적용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기여

1966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비스코스 인견사(레이온)를 생산했던 원진레이온은 방사 공정에서 배출된 이황화탄소에 노동자들이 노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집단 직업병 사건으로 이어졌고, 결국 1993년 폐업했다.[3]

여담

  • •

    레이온(비스코스) 방사액 제조공정에는 스티핑·프레싱부터 믹싱을 거친 뒤 이물질을 거르는 여과(filtration) 단계가 포함되는데, 팩실작업원이 다루는 팩도 방사 공정에서 비슷한 여과 역할을 한다.[4]

  • •

    한국화학섬유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화섬 생산량은 전년보다 17.5% 줄어든 71만8천톤이었다.[5]

  • •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폐PET병을 재활용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 생산 설비를 갖추고 2020년 국제 친환경 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6]

  • •

    국내 특허 중에는 폴리머가 팩 내부에 고르게 퍼지도록 유로를 설계해 팩 교체 주기를 늘리는 구조를 담은 '방사팩' 특허(KR100233298B1)가 있다.[7]

  • •

    '방사팩'이라는 명칭의 국내 특허는 1990년에도 출원된 바 있어(KR950002801B1), 팩 구조 개선을 위한 특허 출원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