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조작원

건조된 종이 표면이 평활(平滑)하고 광택이 나도록 캘린더(Calender) 설비를 조작한다.

캘린더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캘린더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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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건조기를 통과한 종이와 연결로프(Carrier-rope)의 연결부위를 점검한다.
  • ▶ 지필이 밀리지 않도록 자동가이드를 점검·조작한다.
  • ▶ 증기를 롤러 안에 투입하는 스팀밸브를 조작하여 적당한 건조 상태를 유지한다.
  • ▶ 공기투입기(Air Shoot:지필을 연결하는 장치)의 압력이 정상인지 확인하고 지필 연결 작업을 한다.
  • ▶ 캘린더 조정판에 나타나는 평활도, 후박도(두께), 온도 등을 확인하고 조절한다.
  • ▶ 롤러의 가압장치를 조정하고 두께 조정 팬을 가동한다.
  • ▶ 수시로 평활도 및 수분을 측정하여 와이어조작원에게 연락하여 수분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제지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국내 종이 총생산량(최신 집계)은 1,055만 667톤으로 전년(1,081만 5,986톤)보다 줄었다. 다만 골판지원지·백판지 등 포장용 판지류는 전체 생산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반면, 신문용지 생산은 뚜렷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제지산업은 타 제조업보다 산업재해율은 낮은 편이지만 장치산업 특성상 중대재해 위험이 있으며, 특히 끼임·베임·부딪힘·떨어짐 등 4대 사고 비중이 높다.[2] 실제로 2025년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는 근로자가 설비 내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3]

사회적 기여

제지산업은 국내 인쇄·포장·위생용지 공급을 지지하는 기초 소재 산업으로, 종이 재활용을 통해 순환경제에 기여한다. 한국의 종이 재활용률은 2024년 기준 89.1%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는 국민들의 분리배출 참여와 제지업계의 재활용 공정 운영이 뒷받침한 결과다.[4]

여담

  • •

    한국의 종이 재활용률은 2024년 기준 89.1%로 일본(81.7%)·미국(64.0%)·중국(51%)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5]

  • •

    한국제지연합회는 설립 당시 한국제지공업연합회라는 이름을 썼으나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6]

  • •

    국내 대표 제지회사 중 하나인 한솔제지는 1965년 새한제지공업으로 출발해 1992년 한솔제지로 이름을 바꿨다.[7]

  • •

    제지업계는 탄소중립을 위해 화석연료 대신 전기와 폐열을 활용하는 산업용 히트펌프를 건조 공정에 도입하는 등 설비를 고도화하고 있다.[8]

  • •

    무림페이퍼는 1975년 설립된 이후 6년 연속 세계가 인정하는 생산성 1위 설비를 갖춘 고부가가치 종이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9]

  • •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돼 1960년 국내 최초로 백상지를 생산했고, 1963년부터는 경주·여주 등지에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조림지를 가꿔왔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