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기관사

열차 출고나 열차 운전업무를 운전시각표에 정해진 대로 맡아 수행하는 직업이다.

전동차기관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동차기관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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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출근 시간 기록을 먼저 하고, 이어서 지시사항을 전달받은 뒤 승무일지에 적는다.
  • ▶ 휴대품을 수령한 뒤에는 적합성검사와 일일 교양교육을 받는다.
  • ▶ 승무원 운용표에 의거해 담당 열차를 운전하는 동안 차장과 수시로 통신연락을 하고, 이 연락을 통해 열차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안전운행을 기한다.
  • ▶ 속도 레버와 브레이크 레버는 각각 오른손과 왼손으로, 상향등·하향등은 발로 조절한다.
  • ▶ 신호기가 보여 주는 각종 신호, 종합사령실이 내리는 지시, 차장이 보내는 신호를 따라 열차를 출발시킨다.
  • ▶ 규정된 속도로 열차를 운행한다.
  • ▶ 운전 중에는 기타 구조물, 전차선로, 전로, 신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통신 또는 신호로 전달된 지시에 따라 신호정지와 정지 후 출발에 대한 제반 조치를 행한다.
  • ▶ 열차가 역에 진입할 때는 속도를 늦추는 동시에 정차표지를 정확히 확인하며, 확인을 마치면 열차를 정차위치에 멈추게 한다.
  • ▶ 운전개황과 사고 유무·내역, 그 밖의 운전 관련 사항은, 담당 열차에 대해 일정거리 운전을 끝낸 시점에 보고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여객 수송 수요 증가는 고용에 긍정적 요인이지만, 자동운전·무인운행시스템 도입과 1인 승무 확대는 기관사 역할을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꼽히며, 안전 의식 강화에 따른 인력 증원 필요성도 함께 거론된다.[1] 신분당선은 2025년 1월을 목표로 무인열차운행(UTO) 전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2] 서울교통공사도 8호선에서 무인운전 시험운행을 실시하는 등 관련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3] 다만 승객이 가장 많은 2호선은 안전성 검증위원회가 위험도 증가를 이유로 1인승무제 도입을 중단하는 등, 노선 특성에 따라 도입 속도가 엇갈린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전동차기관사는 평일·주말 구분 없는 교번근무제로 근무하며, 서울교통공사는 국토부 승인을 받아 3조2교대에서 4조2교대로 전환했고 직원 90% 이상이 이를 선호했다.[5] 다만 인력 확충 없이 근무형태만 바뀌어 현장 공백이 과제로 남았고, 9호선처럼 하루 평균 운전시간 5시간을 넘고 휴게시간이 1시간대인 노선도 있어 근무 강도가 노선별로 다르다.[6]

사회적 기여

전동차기관사는 서울교통공사 등 1만6천 명이 넘는 인력이 운영하는 도시철도의 안전 운행을 책임지는 공공성이 큰 직업이다.[7] 다만 만성적 인력난 속 야간·교대 근무가 누적되면 판단력 저하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근무 여건 개선이 승객 안전과 직결된다는 지적도 나온다.[8]

여담

  • •

    서울교통공사의 산업재해 승인 건수는 2021년 56건에서 최근 107건으로 4년 새 90%가량 급증했는데, 현장에서는 상습적인 야간·교대 근무와 만성 인력난이 복합적으로 쌓인 결과로 보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