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길박스틀보기원

즐모 공정으로부터 공급된 톱(Top)을 빗질하여 섬유의 평행도를 높여주고 적정수분율을 유지하여 주는 인터길박스(Inter Gill Box) 기계를 운전한다.

인터길박스틀보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터길박스틀보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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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지시된 비율에 따라 탱크에 기름을 채운다.
  • 톱(Top)을 차례로 크릴(Creel)에 올린다.
  • 기계의 앞쪽에서 스위치를 간헐적으로 누르며 슬리버를 일정 횟수 꼬아 트럼펫(Trumpet)을 통해 보빈에 감는다.
  • 기계를 관찰하여 끊어진 부분을 서로 잇는다.
  • 불량 폴러(Faller)를 교체하고 기계를 청소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인터길박스틀보기원은 실내 방적공장에서 웅크린 자세로 기계를 관찰하며 슬라이버를 잇고 불량 부품을 교체하는 보통 강도의 작업을 수행한다.[1] 방적 설비 특성상 소음이 85dB를 넘으면 6개월마다 작업환경측정을 받아야 할 만큼 소음·진동 노출이 있고 대기환경이 미흡한 현장에서 근무한다.[2]

사회적 기여

국내 방모방적 산업은 60여 개 업체가 있던 전성기 대비 설비·업체의 80% 이상이 소멸했지만, 남은 소수 업체가 고유 기술과 설비를 유지해 국내 모직물 생산의 명맥을 잇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유산으로서 의미가 있다.[3]

여담

  • 국내 방적사 생산량은 1969년 9만 5,000M/T에서 1979년 38만M/T, 1989년 54만 6,000M/T로 늘었으며, 수출액도 같은 기간 1,987만 6,000달러에서 19억 1,300만 달러로 급증했다.[4]

  • 1987년 섬유·패션 산업은 단일 품목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며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했다.[5]

  • 70~80년대 전성기에 60여 개 업체가 24만 추 규모로 가동하던 국내 방모업계는 이후 설비와 업체의 80% 이상이 사라졌다.[6]

  • 2019년 기준 국내 섬유·패션 연관 산업의 전체 업체는 288,953개이며, 고용 인원은 804,839명에 달한다.[7]